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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3분기 흑자 전환…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호조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08 14:32

4분기 연속 흑자

SK바이오팜 CI. /사진=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CI. /사진=SK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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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SK바이오팜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9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107억 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1366억 원으로 51.2% 올랐다. 순이익은 63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성장 등이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세노바메이트의 3분기 미국 매출은 113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49.8%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 출시 53개월 차인 지난 9월을 기준으로 보면 월간 총 처방 수는 약 3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쟁 신약의 출시 53개월 차 처방 수의 약 2배 수준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SK바이오팜은 앞으로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기술 플랫폼과 항암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차세대 신규 모달리티로는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와 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TPD)를 선정해 각 분야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고 있다.

RPT 분야에서는 최근 글로벌 방사선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로부터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을 인수하는 등 외부 파이프라인을 도입한 바 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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