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알리, 韓 셀러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5년 동안 수수료 0%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25 15:54

5년간 수수료 및 보증금 제로…중소 규모 셀러 비용 부담 최소화
다국어·자동 번역 지원으로 언어 부담↓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대표가 한국셀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알리익스프레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대표가 한국셀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알리익스프레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10월부터 한국 셀러들이 해외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은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일본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케이베뉴 채널에 입점하는 국내 셀러들은 한국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알리익스프레스가 운영 중인 다른 국가 및 지역의 1.5억 명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확장할 수 있다.

이후 단계에서는 알리바바 그룹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행 초기에는 K-뷰티 및 K-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이후 프로그램을 K-푸드 및 K-팝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새롭게 론칭하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5년 동안 수수료 0%와 보증금 0원을 보장하는 정책을 시행해 국내 중소 규모 셀러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어 지원 백엔드, 다국어 무료 번역 시스템, 고객 서비스 자동 번역 등을 제공해 글로벌 판매 시 셀러들이 외국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은 운영 방식도 유연하다”고 강조했다. 상품 등록 정보는 간단한 클릭 한 번으로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케이베뉴의 국내 입점 방식과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다. 셀러는 국내와 해외 판매 조건을 통일하거나 차별화할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향후에는 국가별 자동 가격 설정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산은 상품이 고객에게 배송 완료된 후 15일 이내에 주문 건별로 이루어지며, 결제는 알리페이 인터내셔널(Alipay International)을 통해 미화로 진행된다. 국내 물류 파트너를 통해 국내 배송을 지원하며, 글로벌 배송은 한국 우체국과 협력해 셀러들의 배송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한국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국내 기업이나 셀러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로벌 셀링을 통해 국내 셀러들이 비용이나 언어에 대한 부담 없이 해외로 판로를 넓히고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알리바바 그룹과 알리익스프레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국내 브랜드들이 전 세계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26평, 5.5억 떨어진 4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과 부산, 경기, 대전, 울산 등 주요 지역 아파트에서 하락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5억5000만원 낮은 거래가 나온 가운데 경기와 부산에서도 2억원 안팎의 하락 사례가 확인됐고, 대전과 울산에서도 가격을 낮춘 거래가 나타났다.◇ 반포·하월곡·길동서 하락 거래…최대 5억5000만원서울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93㎡(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단지는 9월 7일 49억원에 중개 거래됐다. 직전 거래 2 강남구 '압구정현대1차' 49평, 16.5억 오른 80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과 부산, 경기, 인천 등 주요 지역에서 직전 거래가보다 오른 아파트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 압구정 현대1차는 16억5000만원 상승했고, 초고가 거래에서는 나인원한남이 255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압구정·마포·수색 등 서울 주요 단지서 최대 16억5000만원 상승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현대1차(12·13·21·22·31·32·33동)' 전용면적 161.18㎡(약 49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16억5000만원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8월 14일 80억원에 중개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10월 2일 63억5000만원으로 16억5000만원(26.0%)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3 글로벌 성장에 통 큰 환원까지…KT&G, 주주가치 ‘껑충’ [정답은 TSR] KT&G가 고공행진 중이다. 본업인 담배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차세대 담배(NGP) 포트폴리오의 수익성 개선이 빛을 발하는 모습이다. 탄탄한 이익 체력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확대와 자사주 전량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 3년 누적 총주주수익률(TSR) 111%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상반기 매출액 3조4000억 견인한 NGP·해외 궐련1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T&G의 연결 기준 매출은 3조40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90억 원으로 22.6% 늘었고, 순이익은 84.4% 증가한 7403억 원을 달성했다.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은 단연 담배사업부문이다. 담배사업부문의 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