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갤러리아·호텔앤드리조트, 밀알복지재단과 MOU ‘월간 한 모금’ 운영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22 15:20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의 두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 '월간 한 모금'
매월 저소득 장애 아동 선정해 수술비, 의료비 등 지원
8월 갤러리아, 호텔앤드리조트 ESG위원회 신설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왼쪽부터),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왼쪽부터),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6월 ‘중증 환아 가족의 분리 휴식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 주목을 받았던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이 두 번째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국내 장애 아동 지원 프로젝트인 ‘월간 한 모금’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밀알복지재단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부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저소득 장애 가정 의료비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소득 장애 아동 가정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아동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비장애인(175만2000원)보다 4배 많은 692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 결과 장애인 5명 중 1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친 것으로 나타났다. 제 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장애 진행 속도를 늦추기 어렵고 비용도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가정형편 때문에 꼭 필요한 치료마저 중단해야 했던 장애 아동들이 이번 지원으로 치료의 골든 타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장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양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월간 한 모금’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저소득 장애 아동 가정에 수술비, 재활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가정은 우선 지원한다.

‘월간 한 모금’이란 이름에는 극심한 갈증 상황에서 ‘물 한 모금’이 결정적 도움을 주듯 의료 지원이 시급한 장애 아동 가정에 작지만 필요한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사회공헌 기금이 운용되고 있는 만큼 사명인 한화의 앞 글자 ‘한’과 ‘모금’을 합쳐 한 모금으로 명명했다.

사회공헌 프로젝트 확대와 함께 ESG 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8월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위원회는 회사의 ESG 정책과 관련 제반 사항을 심의 및 의결한다. 이번 ‘월간 한 모금’ 지원 대상자 선정에도 참여한다.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쉬어가도 괜찮아’ 프로젝트에 이어 ‘월간 한 모금’을 통해 장애 아동 가정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가정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급식 명가의 변신…아워홈 ‘테이크’에 담긴 김동선의 미래 아워홈의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 매장에는 오픈 시간인 11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점심시간이라고 하기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지난 5월 문을 연 지 채 한 달이 안 된 ‘테이크’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순항하는 모습이다.1일 오전 10시 50분, 서울 종로구 영풍빌딩 지하 2층에 위치한 '테이크' 매장 앞에는 이미 20여 명이 넘는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공식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까지 10분 이상 남은 시점이었지만, 대기 줄은 꾸준히 길어졌다. 방문객 연령대도 다양했다. 중장년층부터 20대 청년층까지 모두 볼 수 있었고,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대기팀 수에서 테 2 컬리, 원지랩스 인수로 AX 가속…AI 내재화 본격화 컬리가 AI 솔루션 기업 원지랩스를 인수하며 전사적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AI 기술 내재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원지랩스와 소규모 주식교환 방식의 인수를 결정했다. 주식교환 비율은 보통주 기준 1대 1.8437990이며, 컬리는 이를 위해 보통주 45만3518주를 신규 발행한다. 교환일은 오는 8월 4일이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원지랩스는 컬리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이번 인수는 컬리가 추진 중인 AI 기반 경영 혁신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컬리는 서비스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사업 기회 3 현대·GS·삼성, ‘건설사 빅3’ 등극…반기만에 16조원 돌파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이 지난 주말 주요 정비사업지 시공권을 잇달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빅3'에 이름을 올렸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합산한 결과, 지난 5월31일 기준 누적 수주액은 총 16조9391억원으로 집계됐다.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1위는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8조1434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30일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업계 최초로 반기 기준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8조원을 돌파했다.이는 현대건설이 기존 반기 최대 정비사업 실적을 기록한 2022년 상반기 6조9544억원을 넘어서는 수치다.압구정5구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