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수능일, 교통대책상황실 운영…출근시간 조정 등 지원 총력“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5 14:24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식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식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교통 편의와 유사시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며 과목 수에 따라 최대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진다.

이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올해 관내에서 2965명의 수험생이 총 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수능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구는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주차질서, 비상수송, 소음통제 등을 총괄 지휘할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수험생을 지원한다. 시험장 현장에는 비상근무요원을 2명씩 배치해 수험생에게 시험장을 안내하고 실시간 교통 상황을 파악해 비상시 즉시 대처한다는 구상이다.

각 시험장 주변으로도 2명의 주차단속요원이 투입된다. 이날 시험장으로 수험생을 수송하는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을 야기하는 불법 주·정차를 계도하고 단속한다.

수험생의 원활한 등교를 위해 마을버스 운행대책도 마련했다. 마포구는 지역 내 마을버스 운수업체에 등교 시간대 집중배차와 함께 시험장에 대한 버스 안내문 부착, 시험장 안내 방송 등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시험장 주변에서는 저속 운전, 경적 금지, 급출발·급제동 자제 등 안전 운행을 권고했다.

16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시험장 입실에 늦은 수험생을 위해 긴급 수송을 지원한다. 수험생 수송지원 안내판을 부착한 각 동 차량은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에 대기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포구뿐 아니라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문화재단 등 산하기관에서도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해 교통량을 분산시켜 시험장 주변 교통 정체 해소에 나선다.

또한, 구는 3교시 영어듣기평가가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 40분간 교통 소음과 시험장 주변 공사장 등 생활 소음을 통제해 최적의 시험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능을 위해 수년간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교통 문제로 제시간에 입실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시험 당일 수험생의 편의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일반 운전자분들께서도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