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사업이다. 국내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과 홍보 지원을 통해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고 제작 의욕을 높이는 데 의의를 둔다.
데이브는 서면 및 발표 심사(80%)와 게임 이용자 투표(20%) 결과를 종합해 ‘일반게임-프론티어’ 부문으로 선정됐다.
황재호 데이브 더 다이버 디렉터는 “기존 게임 문법과 차별화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브의 모든 개발진이 오랜 시간 고민하고 노력해왔다”며 “개발진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열매를 맺어 뜻깊게 생각하며 글로벌에서 지속 인정받는 데이브가 돼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