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대형 디스플레이 패러다임 주도할 것”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5 15:04

“실제와 동일한 색 표현…디스플레이 본질에 가장 충실”

삼성디스플레이 샤쉬락 프로가 2023 SID/DSCC 비즈니스 포럼에서 'All New QD-OLED'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샤쉬락 프로가 2023 SID/DSCC 비즈니스 포럼에서 'All New QD-OLED'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디스플레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QD-OLED가 대형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가 2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3 SID/DSCC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 'All New QD-OLED 2023'을 주제로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DIA)’을 수상한 QD-OLED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혁신 DNA가 담겨 있으며 QD-OLED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시각적 경험이 가능하다고 신기술의 가치를 설명했다.

샤쉬락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마케팅팀 프로는 “디스플레이는 세상을 연결하는 창이고 컬러는 단순한 색상이 아닌 세상을 표현하는 언어”라며 “실제와 동일하게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지가 디스플레이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특히 샤쉬락 프로는 “QD-OLED는 세상을 연결하고 세상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이 본질과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 철학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2023 QD-OLED’는 △컬러 휘도 △패널 효율 △소비전력 측면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 한층 개선된 AI 기술과 최신 유기재료를 적용해 RGB 각각의 밝기를 개선했고 최대 휘도도 2000니트(nit)이상으로 향상시켰다.

샤쉬락 프로는 “일반적인 시청환경에서 패널의 효율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소비전력 역시 줄어서 유럽연합(EU)가 적용하는 에너지 효율(EEI) 기준을 충분히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체감휘도(XCR)’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다. 화질은‘측정휘도’가 아닌 사람의 눈으로 보고 느끼는 체감휘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수화하고 있다.

QD-OLED가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체감휘도가 좋은 이유, 즉 동일한 휘도에서도 더 밝게 느껴지는 이유는 퀀텀닷 특성이 높은 순도의 RGB 컬러를 표현하고, 더욱 정확하고 선명한 색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QD-OLED는 글로벌 인증업체 TUV에서 평가하는 ‘아이 세이프’ 블루 라이트 테스트를 통과해 눈에서도 편안한 디스플레이임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샤쉬락 프로는 “컬러, 밝기, 주사율 부분에서의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의 다변화, 디스플레이 사용처 확대”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QD-OLED가 대형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SDS AX 기술 한눈에…로봇·AI·클라우드 체험 확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SDS의 기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로봇을 가까이에서 보고 AI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SDS '리얼 서밋 2026' 체험 세션을 둘러본 뒤 이같이 말했다.이날 키노트에서는 이준희 삼성SDS 대표와 최기영 앤트로픽코리아 대표, 김경훈 오픈AI코리아 대표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전략과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올해 리얼 서밋은 AX 기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직접 기술과 서비스를 사용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1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삼성SDS의 ·로봇· AI·클라우드 등 2 삼성전자, ASML과 12인치 포토마스크 개발…2028년 High NA EUV 도입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설비 기업 ASML이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Large Size Mask Consortium)’에 참여하고 차세대 12인치 포토 마스크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대형 마스크 컨소시엄’은 현재 반도체 노광설비에 사용되는 6인치를 12인치로 전환하기 위한 협의체로 노광설비와 포토 마스크 관련 글로벌 기술 동향을 함께 모니터링하고 12인치 포토 마스크 개발을 목표로 공동 연구, 표준 개발 등의 협력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포토 마스크란 미세 회로 패턴을 정교하게 새긴 정밀 ‘마스크(틀)’로 노광설비 내에서 빛을 통해 웨이퍼에 설계된 패턴을 새기는 필수 도구이며 회로를 새기는 정밀도가 반도체 성능과 3 이준희 삼성SDS 대표 "AX 역량 앞세워 2027년 로봇 플랫폼 사업 본격화" "AX 무대, 디지털 넘어 피지컬로 확장할 것"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AX(인공지능 전환)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삼성SDS는 RX(로봇 전환)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AX의 적용 범위를 물리적 제조 현장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내놨다.RX 사업 추진 본격화…2027년 로봇 플랫폼 공개삼성SDS는 지난 25년간 반도체·2차전지·바이오를 비롯해 자동차·소재·부품·식음료 등 430여 개 기업의 제조자동화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축적한 제조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RX 사업의 기반으로 활용한다.이준희 대표는 "RX는 단순히 로봇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