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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메그완 서호주 수상 29일 방한...포스코·현대차 만나 투자 논의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25 09:26 최종수정 : 2023-01-25 10:32

배터리 소재·수소분야 자원 풍부한 교역 파트너

마크 메그완 서호주 수상./ 사진제공 = 서호주정부한국대표부

마크 메그완 서호주 수상./ 사진제공 = 서호주정부한국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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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마크 메그완(Premier Mark McGowan) 수상이 한국을 방문한다. 방문 기간동안 한국 정부 관계자 및 주요 협력업체를 만나 상호간 관계를 증진해나갈 예정이다.

메그완 수상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이뤄진 두 번째 공식 방문이다. 지난 2017년 서호주 수상 취임 이후 2019년도에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서호주는 호주 대륙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가장 큰 주이자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한국과 긴밀한 경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메그완 수상은 이번 방문 기간동안 한국 정부 관계자 및 포스코, 현대 자동차, 현대제철, 한국 가스공사 등 주요 협력 기업체를 만나 서호주-한국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증진해나갈 예정이다.

서호주 주정부는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에서 성장과 투자를 가속화 하고 있는 포스코 그룹에게 올해 1월 서호주 북부에 있는 필바라에 산업 단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부지를 할당한 바 있으며 이번 방한 중에도 포스코 그룹과 면담 예정이다.

또한 메그완 수상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하고, 현대 제철 및 한국가스공사 (KOGAS) 등 주요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서호주 투자 및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이밖에 서호주 재생 에너지, 주요 광물, 다운스트림 공정, 의학 연구, 생명공학, 우주, 국방 및 농업 등 서호주 주요 분야를 소개하고 투자 기회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방한에 앞서 메그완 수상은 “서호주와 한국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이런 성공적인 관계를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서호주는 앞으로 전세계에서 배터리 소재원료 광물과 재생 가능 수소 분야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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