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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우리은행, 두 번째 협업…하남미사 공동자동화점 개점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6 09:39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망월동에 공동자동화점을 개점한다. /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망월동에 공동자동화점을 개점한다. / 사진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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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닫기박성호기사 모아보기)과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닫기이원덕기사 모아보기)이 손잡고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망월동에 공동자동화점을 6일 개점한다.

이번 공동자동화점은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오픈한 ‘우리은행×하나은행 공동점포’ 이후 두 번째 은행 간 협업 사례다. 공동자동화점은 각 은행이 동일한 공간 내 영업공간을 절반씩 사용한다.

하나·우리은행은 하남미사 공동자동화점에 ATM 각 2대씩 설치해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ATM은 입출금 거래, 통장정리 및 계좌이체, 공과금 수납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하남시 망월동은 반경 1km 이내 하나·우리은행 영업점이 없는 공백지역이다. 두 은행은 “해당 지역은 금융소비자를 위해 ATM 운영이 필요한 곳”이라며 “공동자동화점을 운영하면서 은행은 ATM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9월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과 유통이 융합된 디지털 혁신 채널인 ‘하나은행365 CU마천파크점’과 ‘하나은행365 CU비산자이점’, ‘하나은행365 CU갈매씨엠파크점’을 연이어 개점했다.

우리은행은 패션플랫폼 무신사와 제휴한 ‘WON RE:CORD 혁신점포’,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제휴한 ‘디지털EXPRESS점’ 등으로 채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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