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중구의회 소재권 의원 “황학동 일대, 획기적인 도시계획 세워야”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1 19:24

서울 중구의회 소재권 의원./사진=중구의회 홈페이지 캡처

서울 중구의회 소재권 의원./사진=중구의회 홈페이지 캡처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 소재권 의원은 1일 오전 제275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황학동 일대 획기적으로 도시계획 세워야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구정질문을 펼쳤다.

소재권 의원은 “황학동 일대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공존하고 있으나 황학동 전체부지 용도가 상업용지로 돼 있다”며 “이에 소규모 오피스텔과 원룸 등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황학동은 지하철 2, 6호선이 지나는 신당역과 매우 인접해 있으며 동묘앞역, 신설동역, 청구역, 상왕십리역 등 인근에 4개 노선의 지하철이 있는 도심 교통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며 “특히 서울 도심의 명소인 청계천이 흐르고 있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 패션의 중앙 누죤과 평화시장, 중앙시장, 황학동 도깨비 시장 등 관광 명소와 맞닿아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지리적으로 최상의 위치에 있는 황학동이 무분별한 난개발로 몸살을 겪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난개발은 도로, 녹지조성과 같은 도시기반기설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교통체증, 쓰레기 문제 등으로 지역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 의원은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황학동과 같이 제대로 개발이 되지 않아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기반 시설이 부족한 곳이었지만 올바른 도시계획으로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중구도 지리적으로 최상인 황학동을 명품 주거환경과 상업, 업무, 쇼핑, 예술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가 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계획해서 서울시민과 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개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재권 의원은 “도시계획은 당장 눈앞의 현상에만 집중하지 말고 향후 수십년 후를 바라보고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집행부는 황학동 도시계획과 관련한 대책이 궁금하다”고 말하며 구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운영…'식집사' 입문 돕는다 마포구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허브와 다육식물, 테라리움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포구는 오는 10일부터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이른바 '식집사' 문화 확산에 맞춰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식물을 쉽게 접하고 원예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구는 그동안 마을정원사 양성과정과 반려식물 가드닝 등 다양한 녹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반려식물 가드닝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204명 가운데 202명(99%)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올해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0월 13 2 마포구, 연 1%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 융자…11일까지 접수 마포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연 1% 금리의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을 지원한다.마포구는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육성기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경영자금을 지원해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제도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40억원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20억원씩 배정됐다. 상반기에는 54개 업체가 36억4600만원을 신청했으며, 심의를 거쳐 39개 업체에 20억원이 지원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과 담보 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을 갖춘 3 마포구, 장애인 차량 안전점검 지원…11월까지 155대 정비비 지원 마포구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마포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장애인자동차 안전점검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차량 관리 비용 부담으로 적기에 점검과 정비를 받기 어려운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애인 차량 208대를 점검했다.올해 하반기에는 총 155대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장애인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차량 가운데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 표지가 부착된 차량이다. 다만 올해 상반기에 동일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