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성전자
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
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53주년 창립기념일인 1일 '6만전자'를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1% 상승한 6만원에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5만9900원에 개장해서 장중 6만300원까지 터치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6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26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날 삼성전자 수급을 보면, 기관(580억원), 외국인(414억원)이 동반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순매도(-1065억원)했다. 기관은 8거래일 째 순매수, 외국인은 2거래일 째 '사자'다.
이날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 1위는 삼성전자였다.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4위도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코스피 개인 순매도 상위 종목 2위도 삼성전자였다.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연 삼성전자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새로운 기회 영역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메타버스 등에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신사업 기회를 창출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11월 첫 날,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2300선, 코스닥은 7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61포인트(1.81%) 상승한 2335.22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4930억원), 기관(1940억원)이 동반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순매도(-7230억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4000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2포인트(0.68%) 상승한 700.05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46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180억원), 기관(-130억원)은 순매도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3360억원, 코스닥 4조65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1원 내린 1417.2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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