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상반기 연봉킹은 김기남 회장…이재용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6 19:50

이재용, 2017년 이후 5년간 무보수 경영 지속
1인 평균 급여 5100만원…전년 대비 300만원↑

김기남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사진=삼성전자

김기남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김기남닫기김기남기사 모아보기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전 삼성전자 대표이사)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공시한 2022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기남 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32억6400만원(8억6000만원, 23억35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삼성전자 측은 “임원처우규정(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회장), 위임업부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하고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1억44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에 대해선 “전사 계량지표와 관련하여 2017~2019년 사이 ROE 15.7%, 세전이익률 20.7%, 주가상승률 54.8%를 달성하였고, 2021년 CE부문 매출액 55.83조원, 영업이익 3.65조원을 달성한 점, 비계량 지표 관련하여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TV 등의 혁신 상품으로 16년 연속 TV 시장 세계 1위를 유지하는 등 견조한 성장을 견인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5년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2017년 무보수 경영 선언 이후 현재까지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지난해 김 회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지낸 과 고동진 전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26억1200만원(급여 4억6800만원, 상여 21억2600만원 등), 김현석 전 사장은 20억7800만원(급여 4억3900만원, 상여 16억2200만원 등)을 받았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20억7200만원(급여 6억2600만원, 상여 14억1500만원 등)을,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9억9000만원(급여 5억2400만원, 상여 4억34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이외에도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17억2300만원, 박학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억7700만원,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11억12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의 상반기 1인 평균 급여액은 5100만원으로, 전년 상반기(4800만원) 대비 300만원 늘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넥슨게임즈 박용현, 신작 확장성‧수익성 확대 사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취득 조건 미충족으로 대규모 주식 보상이 취소됐다. 여기에 최근 넥슨그룹 차원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대형 기대작 ‘프로젝트 DX’까지 내부 검증 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개발 중단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이 때문에 박용현 대표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파레이돌리아'와 '우치 더 웨이페어러(UCHI The Wayfarer, 이하 우치)'로 리더십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취임 이후 강해지고 있는 수익성, 사업성 확대가 핵심 과제다.넥슨게임즈 흑자 원인, 박용현 대표 주식 보상 취소 22일 넥슨게임즈의 2026년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5354만 2 LG 구광모, MS와 AI 동맹…AIDC·AX·피지컬AI 협력 확대 LG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진과 만나 AI 데이터센터(AIDC)부터 AI 전환(AX),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하면서 그룹 차원의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구광모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소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봉석 ㈜LG COO, 류재철 LG전자 CEO,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은 그룹의 역 3 구자은 LS 회장 "중국을 보라" 외친 까닭 LS그룹이 미래 사업 구상과 AI 기술 탐색을 위한 임직원 학습 무대를 중국까지 확장한다. 그동안 CES 참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포상 프로그램 목적지를 중국 첨단 산업도시까지 넓힌 것이다.이는 구자은 LS 회장이 내건 그룹 AI 전략이 단순한 기술 탐색 단계를 넘어 제조 현장에 직접 적용해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더해 제조업 기반 피지컬 AI와 자동화, 공급망 생태계에서 속도감을 보이는 중국 현장을 직접 확인하려는 실용주의적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특히 이번 결정은 미국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중국 현지 사업은 조정·축소 중인 경영 상황 속에서 이뤄졌다. 이는 사업적 거점과 기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