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기사 모아보기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전 삼성전자 대표이사)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
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
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공시한 2022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기남 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32억6400만원(8억6000만원, 23억3500만원 등)을 수령했다.삼성전자 측은 “임원처우규정(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회장), 위임업부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하고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1억44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에 대해선 “전사 계량지표와 관련하여 2017~2019년 사이 ROE 15.7%, 세전이익률 20.7%, 주가상승률 54.8%를 달성하였고, 2021년 CE부문 매출액 55.83조원, 영업이익 3.65조원을 달성한 점, 비계량 지표 관련하여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TV 등의 혁신 상품으로 16년 연속 TV 시장 세계 1위를 유지하는 등 견조한 성장을 견인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재용닫기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5년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2017년 무보수 경영 선언 이후 현재까지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지난해 김 회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지낸 과 고동진 전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26억1200만원(급여 4억6800만원, 상여 21억2600만원 등), 김현석 전 사장은 20억7800만원(급여 4억3900만원, 상여 16억2200만원 등)을 받았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20억7200만원(급여 6억2600만원, 상여 14억1500만원 등)을,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9억9000만원(급여 5억2400만원, 상여 4억34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이외에도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17억2300만원, 박학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억7700만원,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11억12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의 상반기 1인 평균 급여액은 5100만원으로, 전년 상반기(4800만원) 대비 300만원 늘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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