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보험 분석 제공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0 10:04

또래와 보험상품 가입 내용 비교·분석
맞춤형 보험정보 큐레이션 서비스 구성

카카오페이가 ‘내 보험 리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내 보험 리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신규 보험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보험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등 프로파일 데이터를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고 맞춤화된 생활밀착형 보험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 내역을 또래나 동일 조건군의 가입 내용과 비교해 주고 기타 유용한 보험정보를 제공하는 ‘내 보험 리포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를 통한 보험 보장 정보 제공과 또래·동일 조건군 비교 서비스는 업계 최초 사례이다.

‘내 보험 리포트’는 사용자에게 또래나 동일 보험 가입자, 동일 보장 가입자 등의 다양한 비교군의 정보를 제공하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이나 치료비에 대한 정보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사용자 스스로 본인 보험의 보장 상태나 가입상태를 판단할 수 있고 추가로 가입한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보험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존 서비스들이 단순히 보험료나 보장내용에 대해서만 분석을 해줬다면 ‘내 보험 리포트’는 해당 보험상품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들을 제공한다. 또한 보험용어나 상식에 대해 헷갈리거나 몰랐던 부분들을 상세히 설명해 올바른 보험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보험 상품을 추천하기보다는 보험 분석 정보 제공이 주요 목적인 맞춤형 보험정보 큐레이션 서비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예시로 또래가 어떤 보험을 많이 가입했는지 살펴보고 내가 가입한 보험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내가 가입한 보험 중 병원비 청구가 가능한 보험이 있다면 어떤 보험인지 알려준다. 암보험에 가입한 사용자라면 나와 또래와의 암 진단비 가입 금액을 비교해 보고 나의 위험 대비는 어떤 수준인지 사용자 스스로 판단이 가능해진다. 다양한 분석 정보 중 나에게 큐레이션 된 정보들을 확인하면서 어렵게 생각했던 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내 보험 리포트’ 서비스는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보험업권을 연결해 맞춤형 보험정보 조회 서비스를 사용하면 된다. 사용자들은 ‘내 보험 리포트’를 통해 현재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결된 36개 보험사의 가입 정보를 불러와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내 보험 리포트’ 서비스는 가입된 보험 보장의 과·부족 여부 안내 후 보험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주요 보장 및 가입 금액 등을 분석해 주고 생애 주기별 유용한 보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며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산관리 관점에서 보험의 필요성과 활용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준석 NHN KCP 대표, 매출·거래액 역대 최대…미래 경쟁력 강화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박준석 NHN KCP 대표가 결제 본업의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외 우량 가맹점 확대와 온라인 결제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거래액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본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에이전틱 커머스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며 미래 결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 KCP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83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154억원으로 집계됐다.NHN KCP 관계자는 2 DQN빈대인號 BNK금융, CET1 비중 90% 돌파···AT1 관리·자본재축적 ‘과제’ [Capital Quality Review]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규제자본 대비 보통주자본(CET1) 비중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자본 구조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후순위채권 중심의 보완자본(Tier2)을 줄이고 CET1과 기타기본자본(AT1)으로 구성된 기본자본 중심으로 자본 구조를 재편한 성과다. 총자산을 전년 동기보다 7.7% 늘리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은 3.6%로 관리해 위험밀도도 낮췄다.다만 성장과 주주환원에 CET1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CET1비율은 12.14%로 하락했다. 총 BIS자본이 사실상 정체된 가운데 새로 축적한 CET1도 전년 동기보다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부동산 펀드 관련 일회성 손익을 제거한 경상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PF 비용이 정 3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 기업 넘어 개인까지…종합 금융 플랫폼 정조준 [2026 온투업 하반기 진단 ④] 최정환 나이스abc 대표가 기업 매출채권으로 키운 외형을 개인 영역까지 넓힌다. 상반기 성장세를 발판으로 기업과 개인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10일 나이스abc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취급액은 289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취급액 4116억원의 70% 수준을 반년 만에 채운 규모로, 작년 동기 대비 43.6% 증가한 취급액이다.앞서 나이스abc는 지난해 취급액이 전년보다 20.2% 늘고 대출잔액은 119.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나이스abc 관계자는 “대출잔액은 1372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약 90% 늘었다”며 “누적 취급액도 반년 만에 2조원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