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페이, 동양생명 장기보험 ‘계속 보험료’ 납부 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7 10:23

10월중 미납 보험료 청구서 서비스 탑재

오승준 카카오페이 결제사업 부문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태현 동양생명 전무(왼쪽 네 번째)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오승준 카카오페이 결제사업 부문장(왼쪽 다섯 번째)과 김태현 동양생명 전무(왼쪽 네 번째)가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카카오페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꾸준히 납부해야 하는 장기보험을 앞으로 카카오페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의 도입으로 동양생명 장기보험 가입자들은 결제수단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보다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가 지난 6일 동양생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한 장기보험의 ‘계속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모바일, 온라인뿐만 아니라 설계사나 텔레마케팅(T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동양생명 장기보험에 가입한 사용자들에게 계속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간편결제 업계는 모바일, 온라인 보험 판매 채널의 자동차보험료나 장기보험의 초회 보험료에만 결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국내 간편결제 업계에서 처음으로 카카오페이가 장기보험 계속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로 보험료 납부를 지속 진행할 경우 가입자들은 별도의 계좌번호나 카드번호 정보를 보험사에 제공할 필요가 없다. 보험 가입자들은 보험료 납부 시점에 카카오톡을 통해 알림을 받고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활용해 쉽게 보험료를 낼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동양생명 장기보험 가입자들에게 새로운 납부 경험을 제공하면서 카카오페이의 우수한 사용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동양생명은 카카오페이 3788만명의 사용자와 접점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와 동양생명은 앞으로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연체 보험료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중에는 미납 보험료 청구서 서비스를 탑재하고 보험료 연체 고객 대상 알림톡을 발송해 미납으로 인한 계약 해지를 방지할 계획이다. 양사는 계속 보험료 납부 이외에도 인슈어테크 혁신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중심의 상품을 서비스해 온 동양생명과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두 회사 창출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경험 혁신을 위해서 협업과 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호성號 하나은행, 대안정보 15종으로 심사 고도화…중금리 상품 채비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그룹 차원의 16조원 규모 포용금융 로드맵을 기반으로 중·저신용자와 청년층, 취약계층 대상 지원 체계를 넓히고 나섰다. 비대면 중금리 상품 출시를 준비하는 한편 햇살론 이자 캐시백, 생계비계좌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앞세워 금융 사각지대의 비용 부담과 접근성 문제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히 하나은행은 신용평점 하위 50%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정금리 중금리대출을 준비 중이다. 기존 서민금융상품을 모바일 채널로 확장하고, 대안정보 15종을 활용한 신용평가모형 적용을 추진하며 리테일 중심의 포용금융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다.비대면 중금리 상품 보강하나은행은 정부의 서민금융 확대 정책 2 장상익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모험자본 생태계 성장 지원 벤처투자 전문가 장상익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 신임 대표이사는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 출신의 벤처투자 전문가다.한국성장금융은 8일 장상익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9년 6월까지 3년이다.장 대표는 1967년생으로, 1993년에 첫 직장을 삼일회계법인으로 시작했다. 이후 벨류미트인베스트먼트 이사, 회계법인 세현 이사 등을 거쳤다.특히, 지난 16년 간 한국벤처투자에서 근무하면서 모험자본 생태계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직전에 대주회계법인 고문을 지냈다.장 신임 대표는 “한국성장금융은 앞으로 민간 주도의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모펀드의 운용 3 장상익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 취임…"민간 주도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 앞장" 장상익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 대표이사가 8일 취임 일성으로 "민간 주도의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국성장금융은 이날 장상익 대표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6월까지 3년이다.장 대표는 1967년생으로,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 출신이다. 벤처투자회사, 회계법인 및 중소·벤처기업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하면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와 성장을 함께했다는 평을 받는다.장 신임 대표는 “한국성장금융은 민간 주도의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모펀드의 운용을 통해 자본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아울러 단순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