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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중형SUV 토레스 사전계약 돌입..."진정한 정통SUV 보여줄 것"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3 09:4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13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신차 '토레스'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이날 쌍용차는 토레스 트림별 판매가격이 ▲T5 2690만~2740만원 ▲T7 2990만~3040만원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는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유산)을 담아 정통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대해석해, 진정한 SUV 귀환을 바라는 고객의 열망을 담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쌍용차 토레스.

쌍용차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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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디자인은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의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도 그릴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직선 형태의 캐릭터라인을 가진 측면을 따라 후면으로 가면,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디자인 요소 양 옆으로 T자 리어램프가 단단한 SUV라는 인상을 준다.

토레스 전·후면.

토레스 전·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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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자인 콘셉트는 '슬림 앤 와이드'다.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 주행 관련 편의 기능이 가장 저렴한 트림부터 기본 탑재된다.

적재공간은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703L를 자랑한다. 2열을 접으면 1662L까지 늘어나 캠핑이나 차박에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토레스 내부.

토레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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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외관 색상은 투톤 5가지를 포함해 총 12가지이며, 내장은 4가지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C필러에 위치한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 등 레저활동에 적합한 커스터마이징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토레스의 정식 출시는 다음달 이뤄질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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