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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30 13:19

4월 30일까지 거래·환전수수료 무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시작 / 사진제공= 카카오페이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시작 / 사진제공= 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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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증권(공동대표 김대홍, 이승효)이 실시간 수준으로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개시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는 별도 앱(app)이나 계좌 추가 개설 없이 카카오페이앱 주식 서비스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소수점 투자는 1일 1회 거래만 가능했지만,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 최초로 사용자들의 주문을 모아 빠르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는 정규장 마감 30분 전까지 수량이나 금액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환전 절차도 필요 없다. 통합증거금을 통해 자동환전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유한 원화로 편리하게 미국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초기에는 테슬라, 디즈니, 넷플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 미국 우량 주식 24개 종목으로 시작하며, 소수점 거래 종목은 점차 확대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도 무료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펀드에서 ‘동전 모으기’와 같이 누구나 소액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투자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온 만큼 주식 투자에 있어서도 사용자들이 ‘나’에게 딱 맞는 방식으로 해외 우량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시작부터 다르게 생각했다”며 “상대적으로 비싼 해외 우량주도 누구나 동등한 환경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형평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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