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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이 편의점에…CU,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 선봬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5 08:17

BGF리테일이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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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횟집이 편의점에 들어왔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손잡고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시장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수산물 특화 O2O 애플리케이션이다. 매일 전국 500여 횟집의 수산물 시세 정보를 제공하며 당일 회 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월 평균 이용자 수는 150만 명에 이른다.

CU가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오전 12시 이전에 회를 주문하면 당일 오후 5시 이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제도다.

이용 방법은 인어교주해적단 애플리케이션 내 CU 제휴 상점에서 상품 구매 시 편의점 픽업(배송료 무료)을 선택 후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된다. 상품 수령을 위해서는 점포 근무자에게 주문번호가 적힌 접수 안내 메시지를 제시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노량진 수산시장과 가락시장의 횟집들과 연결되어 있어 해당 가게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 가능한 제휴 횟집들은 향후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상품은 신선도 유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상품은 보냉팩이 포함된 전용 박스에 포장해 고객 수령 전까지 특수 제작된 보냉가방에 보관된다. 당일 오후 10시까지 수령하지 않은 상품은 자동으로 익일 회수된다.

CU는 이번 서비스를 회 배달 수요가 높은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한 20여 개 점포에서 시작해 서비스 제공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앞으로 CU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차별화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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