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년 말 국내기관 외화증권 투자잔액 4027억 달러…사상 최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02 13:57

주요국 주가 상승 등 299.7억 달러↑
금리상승 채권평가손 등에 증가폭↓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3.02)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3.02)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작년 2021년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주요국 주가 상승 등으로 4000억 달러를 넘겨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채권금리 상승으로 채권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증가폭은 전년보다 줄었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이 2일 발표한 '2021년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한국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4027억2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99억7000만 달러 증가했다. 자산운용사는 위탁 및 고유계정, 외국환은행․보험사․증권사는 고유계정 기준이다.

투자 잔액은 역대 최대치다. 다만 증가폭은 2019년, 2020년보다 줄었다.

기관투자가별로는 자산운용사(+337억1000만 달러), 외국환은행(+29억4000만 달러)이 증가한 반면 보험사(-34억3000만 달러), 증권사(-32억5000만 달러)는 감소했다.

상품별로는 외국주식(+369억1000만 달러)이 증가한 반면 Korean Paper(-55억1000만 달러), 외국채권(-14억3000만 달러)은 감소했다.

한은은 "외국주식은 주요국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및 신규투자 확대 등으로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1년중 주요국 주가 변동률(전년대비)은 미국 18.7%(다우), 21.4%(나스닥), 또 유럽(EuroStoxx50) 21%, 일본(Nikkei225) 4.9%다.

외국채권은 보험사(-22억5000만 달러) 및 증권사(-14억7000만 달러)를 중심으로 감소했다.

글로벌 채권금리를 보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020년 말 0.91%에서 2021년 말 1.51%로 오르는 등 평가손에 주로 기인했다.

Korean Paper는 증권사(-19억8000만 달러), 자산운용사(-15억3000만 달러), 보험사(-14억1000만 달러)로 모두 감소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