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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순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서학개미 투자 증가 반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3 14:14 최종수정 : 2022-02-23 14:24

순대외금융자산 6379억달러…미국주가 상승 포함
순대외채권은 4494억달러…전년말 대비 감소

대외금융자산/부채 현황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2.23)

대외금융자산/부채 현황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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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작년 한국의 순대외금융자산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지분증권 투자가 늘어난 가운데 미국 주가 상승 등 영향으로 잔액이 증가한 영향이 반영됐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이 23일 발표한 '2021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2021년말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 Net IIP)은 6379억달러로 전년 말(4661억달러)에 비해 1718억달러 증가했다.

대외금융자산(2조1610억달러)은 거주자의 증권투자(+1270억달러)를 중심으로 전년말 대비 1982억달러 증가했다.

대외금융부채(1조 5231억달러)는 비거주자의 증권투자(+162억달러) 및 기타투자(+212억달러)가 늘면서 전년말 대비 264억달러 늘었다.

기타투자는 SDRs(+114억달러) 및 무역신용(+70억달러) 잔액 증가에 주로 기인했다.
대외채권/채무 현황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2.23)

대외채권/채무 현황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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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말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대외채권-대외채무)은 4494억달러로 전년말(4828억달러)에 비해 334억달러 감소했다.

대외채권(1조779억달러)은 전년말 대비 502억달러 늘었다.
단기 대외채권과 장기 대외채권이 각각 전년말 대비 384억달러, 118억달러씩 증가했다.

대외채무(6285억달러)는 전년말 대비 836억달러 늘었다.

단기외채와 장기외채가 각각 전년말 대비 69억달러, 767억달러씩 증가했다.

대외지급능력 및 외채건전성 관련해서, 단기외채/준비자산 비율(35.9%)과 단기외채/대외채무 비중(26.4%)은 전년말 대비 각각 0.1%p(포인트), 2.8%p 하락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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