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eSg ‘가치’ 짓는 건설사들] 포스코건설, 탄소중립·고양이 보호 등 인정받아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4 00:00

▲ 통영시 고양이 보호 분양시설 조감도.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통영시 고양이 보호 분양시설 조감도.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모기업과 발을 맞춰 본격적인 ESG 경영 행보를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닫기한성희기사 모아보기)은 지난해 더샵 입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한 달 살기’ 캠페인 전개로 주목을 받았다.

더샵 입주민 100가구와 함께한 ‘제로웨이스트 챌린지’는 ‘Zero’와‘Waste’의 합성어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0(Zero)에 가까워지도록 도전한다는 의미다. 키트는 천연수세미, 갈대 빨대, 면 장바구니, 주방용비누 등 다회용 친환경제품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ESG 이행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내부 실행력을 제고하고자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포스코건설은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고양이 보호 시설 조성이라는 이색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쳤다. 통영시와 용호도에 위치한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리모델링해 고양이 보호 분양 시설을 짓기로 한 것.

고양이 보호 시설은 유기돼서 길고양이가 됐거나 아프거나 어린 고양이들을 구조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고양이 테마파크처럼 꾸미고 편의시설을 만들어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시설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테마로 한 섬마을 가꾸기 등 활동을 펼친다. 전날에는 통영시와 동물자유연대, 마을주민들이 모여 용호분교장 일대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용초마을 어구보관창고 벽면에 고양이 아트월을 설치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공동 시행해 기업 및 공공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포스코건설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실시 초년도부터 매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수주했다고 끝이 아니다'…건설사들이 사업지로 다시 향하는 이유 건설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성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을 찾아 플로깅과 빗물받이 청소, 배식 봉사 등에 참여하는 모습이다.건설업은 시공권을 확보한 이후에도 인허가와 착공을 거쳐 준공까지 수년간 지역사회와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 특히 정비사업이나 대규모 개발사업은 조합뿐 아니라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건설사들이 주민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히는 배경이다.대우건설과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은 사업지역이나 사업 예정지역을 사회공헌 활동 대상지로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업 여부가 지역 선 2 SK바이오사이언스, 2분기 영업손실 157억…적자폭 57.9% 개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독일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의 실적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다. 자체 백신의 글로벌 공급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등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1557억 원, 영업손실 1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19억 원 대비 3.8%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지난해 2분기 374억 원에서 217억 원 줄어들며 적자 폭이 57.9% 개선됐다.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 3 갑질폭행 ‘호카 사태’ 반전…조성환 전 대표 “판권 노린 기획 사건” 조성환 전 조이웍스 대표의 이른바 ‘갑질 폭행 사건’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경쟁업체 관계자들이 해당 폭행 사건을 사전에 ‘기획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조이웍스는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독점 총판사다. 조성환 전 대표는 폭행에 대해서는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도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관련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조 전 대표와 그 법률대리인인 이돈호 법무법인 노바 대표변호사는 1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경위와 이후 확보한 자료, 수사 진행 상황 등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약 8개월 만이다.조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