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 하나금융지주 회계 기준 2021년 순익은 207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사옥 매각이 이익에 반영됐으며 이차익이 증가하면서 순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하나손보는 작년 11월 킥스(K-ICS)에 대비해 세일즈앤리스백 방식으로 사옥을 매각했다. 킥스 하에서는 부동산 보유시 커지는 위험부담이 커지게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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