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생명 세대교체 임원인사 단행…60·70년대 임원 전진배치·김재식 공동대표 내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2 18:16

변재상 대표 영업총괄·김재식 대표 관리총괄 담당
하만덕 부회장 용퇴 김평규 자회사 GA 대표 내정
조직개편 디지털영업본부 신설·변액운용실 본부 격상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왼쪽),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내정자./사진=미래에셋생명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왼쪽),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내정자./사진=미래에셋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60년대, 70년대생 임원을 전진배치하는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에셋증권 대표였던 김재식닫기김재식기사 모아보기 대표가 다시 미래에셋생명 대표로 내정되면서 변재상·김평규 투톱체제도 변재상·김재식 대표 체제로 변화됐다.

미래에셋생명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세대교체 및 발탁 운영에 중점을 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2017년 미래에셋생명 부사장을 지낸 김재식 미래에셋증권 대표가 대표이사로 내정되면서 CEO 체제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 변재상·김평규 공동대표 체제에서 변재상·김재식 투톱 체제로 변경됐다. 변재상 대표는 관리총괄이었으나 이번 인사로 영업부문을, 김재식 대표 내정자가 관리부문을 총괄하게 됐다.

김재식 대표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재식 내정자는 미래에셋대우에 합류한 후 자산운용본부장, 주식파생센터장 등으로 재직한 바 있다. 미래에셋생명에서는 2012년 자산운용부문 전무, 가치경영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7년 6월부터 하만덕닫기하만덕기사 모아보기 부회장과 미래에셋생명을 이끈 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변재상 대표와 공동대표였던 김평규 대표이사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자회사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에 내정됐다. 김평규 대표는 64년생으로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총괄임원, 미래에셋금융 e-GA 설립단장, 미래에셋생명 GA영업부문 대표를 거쳐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하만덕 부회장은 후배들을 위해 용퇴했다.

이번 임원인사로 미래에셋생명은 모두 60년대생, 70년대생이 이끌게됐다.

이번에 승진한 한성욱 GA영업1부문 상무는 조성환 방카영업2부문 전무는 67년생, 조성식 자산운용 전무는 70년생이다. 조성호 가치평가본부 상무는 70년생, 오은상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74년생, 조대호 상무는 65년생이다. 송성언 GA영업2부문 대표, 장춘호 방카영업3부문 대표는 각각 66년, 67년생이다.

조직측면에서는 디지털영업본부를 신설하고 변액운용실을 본부로 격상시키는 등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원부서 일부 통합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제판분리 2년 차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영업조직 확대 및 소비자보호 독립성 강화에 나섰다"라며 "성과 중심의 세대교체를 통해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젊은 리더를 전격 발탁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KDB생명, 현장 소통 강화로 '완전판매' 문화 정착 나선다 [보험업계 돋보기] KDB생명이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영업 현장과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 영업 조직과 본사 지원 부서 간 협업 구조를 강화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보험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이해도를 높여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10일 KDB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간다! 간다! 간다!’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기조에 맞춰 마련됐다. 기존 본사 중심의 일방향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영업 현장의 의견을 경영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지원 부서의 역할을 현장 중심으로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KDB생명은 이를 통해 2 길어진 노후, 달라진 보험 전략은…은퇴 전 '변액연금'·은퇴 후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보험돋보기] 향후 10년간 1000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예상되면서 노후자산 관리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짧은 일자리 기간과 길어진 노후, 연금 제도의 불균형 등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만큼, 노후 대비 보험전략도 은퇴 전과 은퇴 후를 나눠 상품을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한다.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964~1974년생인 이른바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향후 10년간 본격적인 은퇴기에 진입하면서 은퇴 인구가 약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보험업계 관계자는 “노후자금 관리는 은퇴 전 자산을 불리는 적립기와 은퇴 후 자산을 활용하는 인출기로 나눠 접근해야 3 구본욱 KB손보 대표, 기본자본 80% 정조준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요구자본 관리 고도화와 장기보험 내부모형 도입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며 기본자본 중심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한 성장 기조 아래 자본 체력을 강화하며 향후 기본자본 중심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7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