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구현모 공식 사과…“재발방지 노력·보상방안 마련”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14:12

구현모 KT 대표. 사진=KT

구현모 KT 대표.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 KT 대표가 전날 벌어진 KT 통신 마비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불편을 겪은 이들을 위한 보상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구 대표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5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인터넷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구 대표는 “인터넷 장애 초기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하여 외부에서 유입된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하였으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최신 설비 교체 작업 중 발생한 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가 원인인 것으로 확인하였고, 정부의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KT CEO로서 KT를 믿고 서비스를 사용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장애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 대표는 “심층적인 점검과 함께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아울러 이번 사고를 유무선 네트워크 통신망 전반을 면밀히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며 “보상방안 또한 조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KT는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KT 관계자는 장애 발생 초기 “디도스 공격이 원인”이라고 밝혔지만, 두 시간 뒤 입장문을 통해 “라우팅 오류가 원인”이라며 정정했다.

같은 날 과기정통부도 KT의 유·무선 통신 장애에 대해 정보통신사고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정보보호네트워크 정책관을 상황실장으로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을 구성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또 KT에 이용자 피해현황을 조사하도록 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D, 5년만 2분기 실질 흑자 "희망퇴직 이번이 마지막..."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 영향으로 본업에서는 회복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하반기에는 애플 아이폰18 출시에 따른 실적 반등 기대감과 반도체 가격 급등에 대한 스마트폰 수요 위축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22일 LG디스플레이는 2026년 2분기 영업손실 10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2분기 이후 1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5조6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046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직전분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 11조1461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작년 상반기엔 매출 11조6523억 2 네오위즈 파우게임즈, ‘킹덤2’ 출시 초읽기…투자 이유 증명할까? 네오위즈 산하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가 신작 ‘킹덤2:타오르는 전쟁(이하 킹덤2)’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네오위즈가 MMORPG 라인업 확대를 위해 인수한 회사다.하지만 2024년 ‘영웅전설:가가브 트릴로지’ 실패 이후 적자에 빠지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킹덤2가 자사 대표 IP를 활용하는 만큼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22일 자회사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의 신작 모바일 MMORPG 킹덤2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킹덤2는 필드 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양한 도전 콘텐츠에서 경쟁하는 정통 MMORPG다. 이번 신작은 기존의 클래스 기반 3 ‘캐즘에 계륵 전락’ SK 전기차 삼형제, 정상화는 언제쯤 SK그룹은 전기차 시대 도래와 함께 지주사와 중간 지주사를 통해 SK온(배터리), SK넥실리스(동박), SK시그넷(충전기) 등을 설립 및 인수했다. 다양한 전기차 관련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삼겠다는 구상이었다.하지만 2023년부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발발하자 미래 희망에서 고민거리로 전락했다. 떨어지는 실적에 모회사들의 재무 부담도 커지며 그룹 리벨런싱의 주요 대상으로 떠올랐다.그동안 계열사 간 합병을 비롯해 모회사 자금 조달로 버티던 SK그룹 전기차 계열사들은 캐즘 완화 국면과 새로운 사업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SK온과 SK넥실리스는 ESS(에너지저장장치)로 사업 확대를 가속하고 있으며, SK시그넷은 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