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종이 대신 전자청구서로"…이통3사, 탄소 배출 저감 나선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7 09:50

국내 이통3사가 지구 건강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이통3사

국내 이통3사가 지구 건강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이통3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7일부터 한 달간 고객의 전자 청구서 이용률을 높여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자청구서를 이용함으로써 얻어지는 환경보호 효과와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알린다. 또 전자청구서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부모님 등 전자청구서 신청 돕기 등을 장려해 고객들도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할 방침이다.

이통3사는 고객의 참여를 장려하고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 20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는 머그컵 교환 쿠폰을 지급한다.

이기윤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SK텔레콤은 그동안 ICT를 활용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 왔다”며, “이동통신3사와 KAIT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이 지구 건강을 위한 온실가스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상무는 “KT는 친환경을 넘어 환경을 필수 요소로 경영 전면에 내세우며, 넷 제로 2050 달성을 주요 경영 목표로 세운 만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동참할 수 있는 환경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매월 전달되는 종이청구서를 휴대폰·이메일 청구서로 변경하는 실천으로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지구를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탄소 다이어트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홈플러스 파산 위기 책임은…MBK, 거버넌스 도마 위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사실상 파산 수순에 들어가면서 MBK의 내부 거버넌스를 둘러싼 책임론이 제기된다.8일 재계에 따르면 MBK는 그동안 기업 인수 과정에서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거버넌스 개선을 주요 원칙으로 제시해 왔다. 최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도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핵심 명분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정작 MBK가 10년간 최대주주로 경영해온 홈플러스는 회생절차가 폐지되며 사실상 청산 가능성이 커졌고, 이 과정에서 경영진이나 투자 책임자에 대한 공식적인 인사조치나 인적 쇄신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책임 경영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외부에 요구한 거버넌스 원칙이 내부에도 동일 2 효성, AI융합연구원 신설...맹성현 카이스트 교수 영입 효성이 전사 차원의 본격적인 AI 대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AI융합연구원'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중공업, 섬유, 화학 등 기존 제조업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적용·융합형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단순한 업무 효율화나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 주요 계열사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는 핵심 동력으로 AI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아울러 효성이 축적해 온 제조 전문성에 AI를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도 높게 고도화하고, 제조 현장 전반의 혁신 문화를 조성해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효성 AI융합연구원 3 HD한국조선해양, 바다 위 데이터센터 띄운다…FDC 인프라 기술 개발 나서 HD현대가 인공지능(AI) 시대 육상 데이터센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유식 데이터 인프라 핵심기술을 개발한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일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초대형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됐다.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