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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쉽게 배워요"…KT, ESG 미니 강좌 공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6 09:14

ESG 중요성·실천사례·활동 등 담아

사진=KT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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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KT 공식 유튜브 채널에 ESG 미니 강좌를 공개했다.

미니강좌 제목은 ‘기업과 세상을 바꾸는 트렌드, 이제 ESG하라’로 한양대학교 이상명 경영학부 교수와 KT 2030세대 직원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영상을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이번 강좌의 주요 내용은 기업 경영의 새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ESG의 중요성과 글로벌 기업들의 ESG 실천사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 등을 담았다. 일례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가 식품 산업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1990년대 미국의 콘텐츠 대여 사업을 독점하다시피 한 ‘블록버스터’가 몰락한 배경을 기업 지배구조 측면에서 분석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영상 분량은 19분이다.

이밖에 KT는 지난달 15일 KT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포털을 열었다. ESG 포털에서는 임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소개하며, 봉사시간에 따라 ESG 포인트 ‘디지콩’을 지급한다.

디지콩 1개는 1원의 가치로 1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디지콩 6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연간 최대 5만 포인트 적립 가능하다. 지급받은 디지콩은 직원이 직접 기부처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디지콩 포인트는 KT ESG 포털 내 기부하기 페이지에서 희망 금액만큼 ‘코로나19 의료진 응원물품’, ‘뇌병변 장애아동 특수 마스크’ 등 원하는 기부처에 기부할 수 있고, 대나무 칫솔과 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KT ESG 미니강좌를 통해 ESG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KT는 대한민국 대표 ESG 기업으로 작지만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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