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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팀오투, 국내 435개 중소 렌터카에 차량관리 솔루션 제공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8 09:02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렌터카와 팀오투가 435개 중소 렌터카사에 차량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SK렌터카 본사에서 '렌터카용 스마트링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알렸다.

SK렌터카의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와 팀오투가 개발한 차량관리 프로그램 '카모아 파트너스'를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435개 중소 렌터카사가 운영하는 차량 3만7000여대에 제공하기로 했다.

중소 렌터카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은 크게 ▲유휴차량 관리 ▲계약서 작성·관리 효율화 ▲차량 정비 및 검사 관리 등이다.

카모아는 수기로 진행하던 유휴 차량 관리와 계약서를 전산화했고, 차량 정비와 검사엔 정비 일자등을 사전 안내해 중소렌터카사에 체계적이며 합리적인 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SK렌터카는 자동차에 장착한 스마트링크 전용 단말을 통해 24시간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 하고 진단하여 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예컨대, 반년이나 1년 등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삼았던 소모품 교체는 실제 주행거리 기반으로 교체 주기를 스마트폰 앱이나 PC 웹으로 편리하게 알려준다.

향후 양사는 앱을 통해 차량 시동 제어와 도어 개폐 기능까지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이 안내 데스크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예약한 차량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무인 배반차 시스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카모아를 통해 중소 렌터카사의 차량 운영 효율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 렌터카사와의 협력·상생을 다양화·구체화하여 명실상부한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에 걸맞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과 홍성주 팀오투 대표이사. 제공=SK렌터카.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과 홍성주 팀오투 대표이사. 제공=SK렌터카.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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