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해외 프로젝트 순항…싱가포르 SP그룹 라브라도 오피스타워 수주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14 09:17

싱가포르 라브라도 공사 위치도 / 사진=현대건설

싱가포르 라브라도 공사 위치도 / 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이 1700억 규모 싱가포르 SP그룹의 라브라도 오피스 타워 1단계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발주처인 싱가포르 SP그룹으로부터 동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 :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SP그룹은 싱가포르 최대 전기 및 가스 배급회사로 작년 연말에 현대자동차그룹과 ‘싱가포르 전동화 생태계 구축 및 배터리 활용 신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곳이기도 하다.

본 공사는, 싱가포르 서남쪽 파시르 판장(Pasir Panjang) 지역에 지하 4층 규모의 지하변전소 및 지상 5층 규모의 관리동을 신축함과 동시에, 추후 발주될 34층 규모 오피스 타워의 기초공사(흙막이 및 파일 공사)를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대지면적은 23,375m2, 연면적은 95,457m2으로 21년 4월에 착공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3개월이다.

총 공사금액 약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700억)에 달하는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수주하였으며, 현대건설은 동 부지에 230kV 지하변전소 부지정지 및 지하공사(약 875억 규모)를 공사 중에 있다. 동 사업의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공사 수주로 향후 발주될 34층 규모 오피스타워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지하변전소 기초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발주처의 신뢰를 바탕으로 얻은 수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입찰예정인 오피스타워도 수주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성공적으로 공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포스코이앤씨, 냉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에코 세이버' 첫 적용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며 냉방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가 공동주택 세대별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자동 제어 시스템 '에코 세이버(Eco Saver)'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에코 세이버'는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경동나비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에너지 성능 개선 협약을 맺고 공동 개발한 세대 단위 냉난방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실증 과정을 거쳐 현재 분양 중인 '더샵 송도그란테르'에 옵션 상품으로 적용된다.시스템은 실내 온·습도와 외기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냉난방을 자동 제어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직접 온도를 반복 조절하는 대신 실내외 환경을 반영 2 동부건설, 시평 25위로 3계단 상승…평가액 2조원대 회복 동부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2조원대를 회복하며 종합 순위도 상승했다. 항만과 철도, 하천·산림·농수산토목, 교육·사회용 건축 등 공종별 공사실적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2조215억원을 기록해 25위에 올랐다.지난해 28위에서 3계단 상승했으며 평가액은 1조7514억원에서 2701억원(15.4%) 증가했다. 지난해 2조원 아래로 내려갔던 평가액도 1년 만에 다시 2조원대를 회복했다.시공능력평가는 건설사의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한다. 공공공사 입찰 참가자격 3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진폐재해자 겨울나기 지원…5800명에 28억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진폐재해자와 탄광근로 순직 유가족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위해 총 28억원 규모의 '2026년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9월4일까지 '2026년 겨울나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재가진폐재해자와 탄광근로 순직 유가족, 진폐입원환자 등 5800여 명이다.이번 사업은 재가진폐재해자와 탄광근로 순직 유가족에게 1인당 50만원의 난방비를, 진폐입원환자에게는 1인당 25만원의 문화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재가진폐재해자와 순직 유가족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경북 문경시, 충남 보령시, 전남 화순군에 주소를 둔 장해등급(1~13급) 또는 의증 판정자, 탄광 근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