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거래소,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개인투자자 저변 확대”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30 17:02

손병두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개인투자자 적극적인 참여 덕분”

▲한국거래소는 30일 부산본사에서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하고 2020년 증시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이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을 알리는 부저를 누르고 박수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상임의장, (뒷줄 왼쪽부터)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 홍우선 코스콤 사장,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김희로 부산발전시민재단 이사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한국거래소는 30일 부산본사에서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하고 2020년 증시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이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을 알리는 부저를 누르고 박수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성훈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상임의장, (뒷줄 왼쪽부터)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 홍우선 코스콤 사장,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김희로 부산발전시민재단 이사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오후 3시부터 부산 본사(BIFC)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폐장식에는 박수영·김희곤 국민의힘 의원과 박성훈 부산시 경세부시장 외 증권 유관기관장 및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폐장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행사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거래소 이사장은 올해를 돌아보면서 팬데믹 속에서도 거래소가 비대면 업무방식 도입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증권·파생상품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손 이사장은 “올해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나 유럽의 유로넥스트에서 거래가 중단됐다는 뉴스가 들려오는 가운데서도 한국거래소는 철저한 시장 관리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자본시장에 보내주신 국민적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거래소는 증권·파생상품시장 수수료를 감면해 투자자들의 거래비용을 경감하고 이상급등하는 우선주에 대한 시장관리방안을 마련해 투자자 보호 강화에도 힘썼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올해 코스피지수는 개인투자자의 적극적 시장 참여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인 2800선을 돌파했다”며 “바이오·엔터·게임업계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들이 다수 상장돼 기업공개(IPO) 공모금액 또한 5조9268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규상닫기도규상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개인투자자의 저변 확대와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 돼 코스피 지수가 처음으로 2800선을 달성했다”며 “우리 증시의 놀라운 회복력과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폐장식에서 선순환·신뢰·혁신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해 증시와 실물 경제 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투자자 ‘신뢰’를 보호하며 불합리한 제도를 과감히 ‘혁신’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 이사장은 폐장식 2부 나눔행사에서 폐장식 행사규모 축소를 통해 절약한 행사비 3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마스크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예탁결제원, 씨티은행 고위급 회동…‘글로벌 금융 영토’ 넓힌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글로벌 보관기관인 씨티은행(Citibank N.A.)과의 고위급 회동을 통해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 나섰다.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날(25일) 부산 본사에서 씨티은행 일본·북아시아·호주지역 금융기관 영업부문 공동대표인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과 톰 라이든(Tom Lydon) 등 핵심 경영진을 맞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회동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중심축인 홍콩에서 방문한 씨티은행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이루어졌다.예탁결제원 권의진 글로벌본부장은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규 2 디지털X 이어 코인원도 거래 수수료 '무료'…가상자산 거래소 경쟁 치열 미래에셋이 인수한 디지털X(Digital X, 구 코빗)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3대주주인 코인원도 거래 수수료 무료를 내걸었다.수수료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직접적 수익원이지만, 점유율 지키고 뺏기가 심화되는 양상이다.거래 수수료 '제로(0)' 선언한 거래소들코인원은 26일 "이날 오전 11시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전 종목 거래 수수료율을 0%로 전격 전환한다"고 밝혔다.코인원 웹 및 앱에서 바우처를 발급받는 즉시 전 종목을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바우처 혜택은 30일간 유지되며, 자격이나 횟수 제한 없이 재발급받을 수 있다.코인원 관계자는 "고객 수수료 부담 완화를 넘어 코인원 이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까지 극 3 한화리츠 2000억 회사채 발행…오렌지센터發 전단채 차환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만기가 도래하는 전자단기사채를 차환하기 위한 발행으로 오는 9월 4일 발행될 예정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리츠는 1년물 800억 원, 1년 6개월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대표주관은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4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 한화투자증권과 KB증권은 인수단으로 참여한다.희망금리밴드는 1년물과 1년 6개월물 모두 A+ 등급민평에 ±0.30%포인트를 가감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24일 기준 A+ 등급 무보증 회사채 민평금리는 1년물 4.149%, 1년 6개월물 4.456%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