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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무 사장, 보험 1등 플랫폼 굳히기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30 00:00 최종수정 : 2020-12-02 14:31

대표 앱, 누적 다운로드 수 630만건
‘스마트 링크’ 확대…고객 접점 넓혀

▲사진: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사진: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 삼성화재 사장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보험회사`를 비전으로 모바일 앱을 고도화하면서 업계 플랫폼 선두자리를 굳히고 있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전자서명을 실시한 삼성화재는 최근 모바일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스마트 링크(Link)’를 확대 적용하면서 다양한 개인화된 서비스 운영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 대표 모바일 앱 ‘삼성화재’는 지난 2013년 앱 전면 개편 이후 약 630만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지난 한 달 동안에만 신규 앱 다운로드 수는 13만2000건에 달했다.

실제 모바일 앱 시장분석 서비스업체인 앱에이프(AppApe)의 8월 말 기준 분석 결과를 보면 국내 보험사 가운데 앱 MAU(월 활성 사용자)는 약 50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모바일 앱의 UX/UI를 보다 고차원의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왔다. 삼성화재 앱은 자체적으로 수립한 UX/UI 표준 가이드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간결하고 직관성 있는 화면을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 앱에서는 보험계약 전자서명, 보험계약 이후 완전판매 모니터링 등 보험 서비스는 물론 인터넷 대출, 내 보험 셀프 보장분석 등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에 제공하는 보험가입부터 보상까지의 모든 영역에서 고객이 직접 모바일로 최대한 많은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다. 실제 삼성화재는 다른 보험사 모바일 앱 대비 가장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삼성화재는 계약, 보상, 융자 등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 셀프 처리 업무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고객이 온라인에서 필요한 업무를 편리하게 완결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하고 있다. 또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연계한 ‘스마트 링크(Link)’의 확대 적용으로 고객과 회사, 설계사 간 양방향 의사소통도 활성화했다. 삼성화재 스마트링크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들은 개인 정보 활용 동의나 사고처리 필요서류를 올릴 수 있으며, 사고처리 진행과정과 결과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초 삼성화재는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간편하게 수익자 변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에는 설계사를 통하거나 고객 창구를 방문해야 수익자 변경이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변경할 수익자 정보를 입력 후 본인 인증만 거치면 즉시 변경이 완료된다.

삼성화재는 장기재물보험 주택 소재지 셀프 변경 서비스도 함께 추가했다. 삼성화재는 최근 언택트 보험 시장에서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젝트 수행의 일환으로 고객, 계약 관리 셀프서비스 60종을 모바일 앱에 탑재 완료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향후 기존 모바일 앱 이용 고객과 콜센터 이용 고객을 통합해 각 채널의 장점을 분석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및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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