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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CA 2020’서 3개 부문 수상…국내 기업 중 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29 15:07

5G 비즈니스상, 올해의 B2B 서비스 상, 플랫폼상 수상
3년 연속 5G 관련 부문 수상…글로벌 시장서 5G 기술력 인정 받아

KT가 28일(현지시각)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이 주관하는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ICT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렸다./사진=KT

KT가 28일(현지시각)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이 주관하는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ICT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렸다./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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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석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ICT 기술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KT는 28일(현지 시각) 토탈 텔레콤이 주관하는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CA)’에서 ▲5G 비즈니스상 ▲올해의 B2B 서비스상 ▲플랫폼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이 전 세계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이들은 매년 네트워크 기술뿐만 아니라 브랜드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KT는 2018년 이 시상식에서 국내 사업자로는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5G 관련 부문에서 수상하며, KT의 5G 서비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있다.

올해 KT는 ‘5G 비즈니스상’, ‘올해의 B2B 서비스상’, ‘플랫폼상’ 및 ‘피플&컬처상’ 총 4개 부문에 아이템을 출품하며, 모두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중 3개 부문에서 최종 수상했다.

KT가 수상한 ‘5G 비즈니스상’은 5G 상용화 시장을 선도하며 B2B, B2C 등 다양한 범위에서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KT 관계자는 “5G 스트리밍 게임과 같은 B2C 서비스부터 스마트팩토리 등의 B2B 서비스를 선보이며, 5G 네트워크가 우리 사회와 생활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줄지 직접 보여주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B2B 서비스상’에서는 ‘5G 워크플레이스’로 수상하게 됐다. ‘5G 워크플레이스’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정부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5G 국가망 실증사업에 채택된 기술이다.

KT에 따르면 '5G 워크플레이스'는 유선망 기반의 제한된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사무실, 출장, 재택근무 시에도 효율적인 환경에서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용으로 구축된 무선 사설망과 다차원 보안체계를 지원하므로, 재택근무,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B2B 서비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플랫폼상’은 지자체가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 또는 복지 수당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발행하고 결제, 정산해주는 ‘블록체인 지역 화폐 플랫폼’으로 수상하게 됐다. 이는 지자체-소상공인-소비자 모두의 상생과 국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 화폐의 범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규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월드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수상은 KT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쾌거”라며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KT가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 변화를 이루며 타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서비스와 기술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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