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국감] 윤석헌 원장 “靑인사 사모펀드 사태 연루 관련, 감독업무 영향 받지 않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0-13 11:38 최종수정 : 2020-10-14 07:23

사모펀드 관련 특사경 활성화 필요성 제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라임·옵티머스펀드 등에 청와대 인사가 연루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업무상 필요한 사항 이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윤석헌 원장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이어 윤석헌 원장은 민정수석실의 금감원 감찰에 대해 “업무 전반에 대해 감찰이 이뤄졌으며, 4~6명 인원이 나왔다”며, “(과거 민정수석실 감찰 사례에 대해) 제 기억에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선임행정관 등 감찰반원 5명은 지난 2월 초 금감원을 5일간 감찰했다. 일반 직원들은 청와대 감찰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민정수석실 감찰이 월권 행사라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또한 윤재옥 의원은 “옵티머스펀드 관련 3차례 민원과 4차례 내용증명 등 7차례 공식 민원이 있었다”며, “여러 차례의 악성민원에 대해 금감원의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석헌 원장은 “사모펀드 숫자가 많아 나름대로 순차적으로 들여다보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모펀드 등 금융사태와 관련해 문제를 개선하는데 제한을 많이 받아 국민이 원하는 만큼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윤창현닫기윤창현기사 모아보기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이 이어졌다.

윤석헌 원장은 “지난해 금융사 종합검사가 부활했으며, 상시감시 체계를 고도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모펀드의 경우 상시감독 체계 작동에 한계가 있다”며, “금감원 인력과 칼이 날카롭지 못해 국민이 원하는 만큼 문제 대응하고, 개선하는데 제한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헌 원장은 “특사경 활성화되면 문제 적극적으로 처리할 있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제약이 있어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중구의회, 신당8구역 갈등 해소 나섰다…주민·학생 보호 총력 서울 중구의회와 중구청, 중부경찰서가 신당8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의 갈등 해소와 주민 피해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중구의회는 9일 청구동 주민센터에서 신당8구역 재개발 공사현장 관련 주민 피해와 노조 간 갈등 해소를 위한 ‘노노·노사·민관경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중구의회 의원 6명을 비롯해 중부경찰서와 중구청, 서울시의원,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양측 건설기계 노조 관계자, 신당8구역 재개발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대표까지 약 30명이 자리해 그동안의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책을 논의했다.◇ 지게차 계약 갈등에 주민·학생 피해신당8구역 재개발 현장에 2 한국지역정보개발원, 中 국무원 대표단에 데이터 행정 공유 중국 국무원 관계자들이 한국의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찾았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9일 오후 2시 개발원 다올 회의실에서 중국 국무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지방정부 성과와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단은 중국 국무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우슈쥔(吴秀君) 인사서비스센터 부주임을 단장으로 구성됐다.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등 주요 중앙부처 관계자 16명이 참여했다.개발원은 이날 한국의 지역정보화 추진 성과와 데이터 기반 행정지원 플랫폼 ‘정책도움e’의 실제 운용 사례를 소개했다.‘정책도 3 마포구의회, 전 의원 청렴서약…부패방지교육 실시 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가 지난 1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마포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 기준을 되짚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인을 예방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기본 원칙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인 김혜영 강사가 맡았다. 김 강사는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를 비롯해 의정활동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청렴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