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반기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청약 열기, 전년대비 2배 이상 뜨거웠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06 08:46

10대 건설사 분양 단지 청약 경쟁률 49.08대 1, 전년 동기 比 2배 이상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석경투시도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석경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올 상반기 코로나19와 전매제한 규제 강화, 6·17 부동산 대책까지 각종 악재가 겹쳤지만 브랜드 아파트의 청약 열기는 되려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청약홈 분양 단지를 집계해 본 결과, 올 상반기(20.1.1~20.6.30) 10대 건설사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해 10대 건설사(2018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청약 경쟁률은 평균 24.4대 1에서 올해(2019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평균 49.08대 1로 2배 이상이 늘었다.

1순위 마감률도 높았다. 10대 건설사의 경우 총 2만929세대 일반 공급에 총 87만3,708의 청약자가 몰렸고 45개 분양 단지 중 2개 단지를 제외하고 100%에 가까운 1순위 마감률을 기록했다. 반면, 그 외 건설사의 경우 총 3만3,990세대 일반 공급에 70만2,050명이 몰렸으며 120개 분양 단지 중 76개 단지가 1순위 마감하는데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와 각종 규제 발표로 인해 적신호가 켜졌지만 브랜드 아파트의 선호도는 굳건함을 보였다”며 “특히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경우 우수한 상품성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되며, 올해 상반기 결산에서도 높은 1순위 마감률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브랜드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신뢰성이 높으며, 상대적으로 뛰어난 건설 노하우와 숙련도를 겸비한 경우가 많아 선호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설계나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인식이 강한 만큼 내 집 마련 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꾸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도 브랜드 아파트가 전국 곳곳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은 8월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1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66~110㎡ 총 560세대 규모다. 단지는 북측에 위치한 창밀로를 통해 밀양대로, 밀양IC, 대구부산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으로 창원지방법원, 창원지방검철청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밀양점, 밀양시네마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남서측으로는 제대천이 자리 잡고 있는 천변 입지로 쾌적성과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부북초, 밀성초·중·고, 밀성여자중 등 여러 학교가 주변에 밀집해 있다. 특히 밀양시 내 숙원 사업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2023년 예정)와 인접해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

또한, 대림산업은 마송지구 B2블록에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3~59㎡ 총 544세대로 전 세대 소형주택형으로 이뤄진다.

지난 해 마송지구에서 성공적으로 공급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단지로 마송초등학교, 통진중학교, 통진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지난 해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공급당시 수요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던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8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일원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 동,전용면적 39~120㎡ 총 1,464세대 규모이며 이 중 183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봉산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해 단지 가까이서 자연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으며, 수색초등학교가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오는 1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원에 짓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2㎡ 총 878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482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권에 있어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13일 강원 속초시 동명동 436-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속초시의 첫 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8㎡, 총 568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동해 바다, 청초호, 영랑호, 설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중앙초와 해랑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속초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과 하나로마트,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등의 이용도 쉽다. 단지는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으며,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은 8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2동 802번지 일원에 ‘레이카운티’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전용 39~114㎡, 총 4,470세대 중 2,759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이 인접해 있고, 종합운동장역에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홈플러스(아시아드점), 부산의료원, CGV, 아시아드 주경기장, 사직종합운동장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거제초, 창신초, 거제여중, 거성중이 인접해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현대건설, 美 테라파워 후속 원전 EPC 파트너로 나선다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가 추진하는 차세대 원전 후속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파트너로 나선다. 지난 5월 테라파워·HD현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최대 8개 호기의 후속 원전에 대한 EPC 우선권을 확보했다.현대건설은 18일 이한우 대표이사와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테라파워의 '나트륨(Natrium)' 원전 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보유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전 분야의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지난 5월 3사가 체결한 MOU가 차세대 원전 사업의 포 2 홈플러스, 재개장 닷새간 매출 437억…중단 전보다 191%↑ 홈플러스가 영업을 재개한 뒤 닷새간 43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 중단 전보다 매출과 방문객 수가 크게 늘었지만, 재개장 기념 할인행사와 광복절 연휴 효과가 반영된 만큼 이를 경영 정상화의 신호로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다.홈플러스는 ‘홈플 is Back’ 행사를 진행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총매출이 43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영업 잠정중단 전인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매출 150억 원보다 191% 증가한 규모다.같은 기간 하루 평균 매출은 30억 원에서 87억 원으로 약 2.9배 늘었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도 13만8200명에서 23만9600명으로 73.4% 증가했다.홈플러스는 지난 13일 영업을 잠정 중단했던 67개 점 3 신세계免, 업계 최초 ‘AI Smart CCTV’ 도입 “안전관리 강화” 신세계디에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면세점 매장과 물류센터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고객과 현장 근로자의 위험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신세계디에프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공항 통합물류센터에 ‘비전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면세업계에서 비전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시스템은 관제 인력이 여러 폐쇄회로(CC)TV 화면을 직접 확인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AI가 영상 속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관제자에게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