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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0만원대 중저가폰 라인업 확대…중남미 6개국 출시 확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9 11:50

페루·코스타리카 등 중나미 6개국에 출시 확대
‘LG K61’ 등 실속형 K 시리즈로 글로벌 시장 공략

LG전자의 실속형 스마트폰 'K시리즈'/사진=LG전자

LG전자의 실속형 스마트폰 'K시리즈'/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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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이달 파나마, 페루, 코스타리카 등 6개국에 실속형 스마트폰 ‘LG K61’, ‘LG K51S’, ‘LG K41S’ 등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5월 멕시코, 브라질, 한국(LG Q61) 등에 ‘K 시리즈’를 출시했다. 현재까지 K 시리즈가 출시된 국가는 약 15개국에 이른다. 3분기에도 K 시리즈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

'K 시리즈'는 실속형임에도 쿼드 카메라, 6.5형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해 가성비가 좋다.

내구성도 강화해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했다. 이는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의미로 저온·고온, 습도, 진동, 충격, 열충격 등을 테스트한다.

LG전자는 K 시리즈 외에도 지난 5월 북미시장에 ‘LG 스타일로(LG Stylo) 6’을 출시하며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LG 스타일로’ 시리즈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금까지 북미 시장에 총 6개의 LG 스타일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LG 스타일로 6는 200달러대 제품임에도 6.8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카메라도 전면에 1300만 화소, 후면에는 각각 1300만, 500만, 5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 카메라를 탑재했다.

정수현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부사장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실속형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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