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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가 뛴다 (4)·끝 우리금융] 우리에프아이에스, 그룹 디지털혁신 전초기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8 16:53

그룹 공동 클라우드 최전선…디노랩 핀테크 협업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편집자주 : 금융그룹에서 IT 계열사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다. 4대 금융그룹 IT 계열사를 들여다보고 금융IT 현황과 계획을 알아본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15일 그룹 디지털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뒷줄 왼쪽부터 다섯번째)과 권광석 우리은행장(뒷줄 왼쪽부터 네번째)이 자회사 CEO(최고경영자)로 구성된 디지털혁신위원회 위원 및 블루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이동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권광석 우리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김정기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노진호 우리금융지주 IT/디지털부문 부사장 / 사진= 우리금융지주(2020.05.15)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15일 그룹 디지털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뒷줄 왼쪽부터 다섯번째)과 권광석 우리은행장(뒷줄 왼쪽부터 네번째)이 자회사 CEO(최고경영자)로 구성된 디지털혁신위원회 위원 및 블루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이동연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권광석 우리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김정기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노진호 우리금융지주 IT/디지털부문 부사장 / 사진= 우리금융지주(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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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프아이에스는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혁신 최전선 계열사 역할을 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그룹 디지털 비전을 'Digital for Better Life'로 새롭게 선포하고 컨트롤타워 조직으로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디지털혁신위원회는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위원장으로,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도 은행, 종금, 카드와 함께 자회사 CEO(최고경영자)로서 위원으로 참여한다.

손태승 회장은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과 맞물려 실시한 그룹 경영협의회에서 자회사 CEO들과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 방안, 그룹 모바일플랫폼 체계 구축안 등 디지털 혁신 10대 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손태승 회장은 그룹의 전산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그룹 공동 클라우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을 그룹 공동사업으로 확대·개편했다.

새로워진 디노랩 2.0과 함께 은행, 카드, 종금, 그리고 우리에프아이에스 그룹사와 스타트업 간 협업을 강화시키고 있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동남아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핀테크랩 센터인 '디노랩 베트남'을 출범하기도 했다.

우리은행을 거쳐 2018년 말부터 우리에프아이에스 수장을 맡고 있는 이동연 대표는 올초 연임됐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2020년 들어 우리은행 인공지능(AI) 기반 제재법규 심사 자동화시스템, 우리은행 빅데이터 분석 아키텍처 고도화 및 인프라 증설, 우리카드 딥러닝 기반 FDS(사기거래방지) 고도화 등을 수행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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