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미래차 리더십' 지속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8 10:28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그룹 핵심계열사 등기이사에 이름 올리고 있는 정 부회장이 미래차 체질전환 작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사옥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3년이다.

앞서 일부 해외 연금기금들이 현대모비스 이사회 독립성 등을 이유로 정 부회장의 재선임안에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주주들은 회사가 추진하는 미래차 사업전환에 정 부회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미래차 리더십' 지속이미지 확대보기
이와 함께 장영우 전 UBS증권 서울지점 리서치센터장이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장영우 사외이사는 신설되는 현대모비스 주주권익담당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2011년부터 9년간 현대모비스 사외이사로 활동했던 이병주 ALPS행정사무소 고문은 임기만료 후 재선임되지 않았다. 올해 사외이사 임기를 6년으로 제한하는 상법 시행령 개정이 시행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대표이사)은 "장영우 후보는 주주 추천으로 후보자에 선정됐다"면서 "이사회·지배구조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지난해 1년 임기의 사외이사 신규선임된 칼 토마스 노이먼 전 콘티넨탈 CEO도 이날 3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로써 현대모비스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과 사이외사 5명 등 총 9명의 이사로 구성된다. 사내이사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부회장, 박정국 사장, 배형근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 부사장이다. 사외이사는 유지수(자동차산업), 김대수(생산·물류), 장영우(주주권익), 브라이언 존스(재무), 칼 토마스 노이만(기술전략) 이사가 이름 올리고 있다. 이사회 의장은 박정국 사장이 겸직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