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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돋보이는 직선美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1 15:55 최종수정 : 2020-02-12 17:0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4세대 쏘렌토' 렌더링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 렌더링(위)와 3세대 쏘렌토.

4세대 쏘렌토 렌더링(위)와 3세대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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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신형 쏘렌토 전면부는 신형 K5 보다는 K7프리미어와 셀토스를 더 닮아있다.

구체적으로 K5는 전면 그릴이 헤드램프 아래까지 길게 뻗은 형태인 반면, 쏘렌토는 그릴 상단부와 그릴 상단부가 연결된 형태다. 나머지 그릴 하단부는 주간주행등(DRL)이 감싸는 형태다. 전체적으로 셀토스 보다 직선을 많이 강조해 단단한 느낌을 준다.
쏘렌토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돋보이는 직선美이미지 확대보기
후면 램프는 최근 기아차 신차와 달리 세로 형태 디자인을 채택했다. 북미 전략형 대형SUV 텔루라이드와 비슷하나 쏘렌토가 보다 짧게 디자인됐다.

쏘렌토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돋보이는 직선美이미지 확대보기
이같은 디자인 특징은 실내로 이어진다. 전반적으로 곡선이 많았던 기존 3세대 모델에 비해, 직선이 강조됐다. 테일램프를 옮겨 놓은 듯한 세로형 송풍구가 센터페시아 공조장치 양 옆에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이밖에 디지털 클러스터와 다이얼 변속기가 적용된 점도 보인다.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디자인은 '정제된 강인함'과 세련된 모던함'이 콘셉트"라고 밝혔다.
쏘렌토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돋보이는 직선美
4세대 쏘렌토는 오는 3월 공식론칭할 예정이다.

신형 쏘렌토는 현대차·기아차의 3세대 플랫폼(I-GMP)이 적용됐다. 기존 모델 대비 덩치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도 "대형SUV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 국내 생산된 중형SUV 최초로 하이브리드 엔진도 추가된다. 이밖에 싼타페에 적용된 적 없는 첨단 운전자보조기능(ADAS)과 IT편의사양을 적용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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