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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상남도에 ‘공공제로페이 서비스’ 제공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03 17:02

경상남도청, 직속기관 등 현금성 지출 예산 공공제로페이앱 이용해 제로페이 결제 가능

△ BNK경남은행이 ‘공공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이 ‘공공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이 오는 24일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공공제로페이 시행에 맞춰 ‘공공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제로페이는 행정기관이 온·오프라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상품과 용역 등을 제공받은 대가로 지불하는 대금을 휴대폰 앱을 이용해 결제하는 지급수단이다.

온·오프라인 제로페이 가맹점 이용 증가는 물론 수수료 부담 완화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

BNK경남은행이 공공제로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상남도청을 비롯한 의회 사무처와 직속기관 등은 업무추진비와 급량비 등 현금성 지출 예산을 공공제로페이앱을 이용해 제로페이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추후에는 창원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타 시·군에서도 공공제로페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영현 BNK경남은행 기관고객부 부장은 “공용허브를 이용한 공공제로페이 서비스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30일 경상남도와 공공제로페이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비롯해 결제시 일상경비계좌의 대금 입출금 등을 하기로 한 ‘공공제로페이 도입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경상남도는 공공제로페이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치면서 불편 사항과 회계절차상 문제점 등을 개선해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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