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니로EV 등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수출 급성장…文 "세계최고 기술 성과"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03 13:27

기아 니로EV. (사진=기아차)

기아 니로EV. (사진=기아차)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가 3일 경기도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에서 2020년 '1호 친환경 수출 차량' 니로EV를 배에 실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도 올해 첫 현장일정으로 평택당진항을 찾아 현장 근로자를 독려하고 니로EV를 시승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전기차 니로, 수소트럭 넵튠(현대차)을 포함한 4200여대 자동차를 유럽에 수출한다"면서 "세계 최고 기술로 이룩한 성과"라고 격려했다.

또 문 대통령은 친환경차에 부품을 공급한 인팩, 우리산업, 동아전장, 우진산전, 자일대우상용차, 에디슨모터스 등 중소기업을 추켜세우며 '상생'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25년까지 기술개발에 38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차 개발을 도울 것"이라면서 "2030년까지 국내 신차 33%를 친환경차로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대형 수소트럭 넵튠. (사진=현대차)

현대 대형 수소트럭 넵튠. (사진=현대차)



문 대통령이 새해 첫 현장을 평택항으로 선택한 이유는 친환경차가 경제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전기차의 지난해 수출액은 약 3조8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했다.

판매량 기준으로 현대차·기아차 친환경차(BEV, HEV, PHEV, FCEV) 수출은 22만6581대로, 2018년에 비해 16% 올랐다.

현재 친환경차 수출 비중은 내연기관에 10분의 1 수준이지만 현대차 등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은 비중을 점차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한우닫기박한우기사 모아보기 기아차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등 기업인이 자리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국내 추가 투자 검토" LG이노텍(사장 문혁수)이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 반도체 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4일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 타인 쭝(Do Thanh Trung) 베트남 하이퐁 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문혁수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증설은 베트남 생산법인에서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신공장에서는 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FC-CSP(Flip Chip-Chip Scale Package), FC-BGA(Flip Chip-Ball Grid Array) 등 반도체기판을 생산 2 올 여름 휴가때 국내 숙박비 최대 13만 원 아끼는 방법 여름 휴가 숙소 예약을 앞두고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시작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다. 행사는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여행 앱 트립비토즈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데, 정부 할인 쿠폰에 앱 자체 프로모션까지 더하면 최대 13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트립비토즈 앱에서 국내 숙박을 예약하면 예약 조건에 따라 정부 지원 할인 쿠폰이 자동 적용된다. 1박 이상 예약 시 → 2만 원 또는 3만 원 할인, 연박(2박 이상) 예약 시 → 5만 원 또는 7만 원 할인된다. 여기에 트립비토즈 앱 전용 프로모션 코드와 페이코, KB Pay, 하나 PAY, 퀵계좌이체 등 결 3 '이차전지 사업 핵심' 포스코퓨처엠, 그룹 시너지 강화 포스코퓨처엠 이사회에 그룹 내 재무통과 소재 전문가가 합류했다.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사업 강화를 위해 소재 공급망 다변화 등 그룹사 역량을 집중하는 만큼 시너지를 위한 변화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신규 사외이사에 이차전지 소재 권위자를 선임하는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포스코퓨처엠, 그룹 내 재무‧소재 전문가 합류포스코그룹은 올해 이차전지 사업 강화를 위해 소재 국산화, 공급망 다변화, 원료 자급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그룹사 역량을 동원해 호주, 아르헨티나 염호 지분 확보와 매입 등 투자 등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의 원가절감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