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신사옥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성금모금은 경북 영덕, 울진 지역의 태풍 피해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내년 1월까지 약 2000세대를 목표로 백미(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 DGB대구은행은 선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과 함께하는나눔 경영을 실천,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역민 생활기반 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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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