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대해서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내 진행될 가능성이 큰 신동빈닫기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대해서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내 진행될 가능성이 큰 신동빈닫기 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사진)의 대법원 재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사진)의 대법원 재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이재용 부회장 뇌물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2심에서 인정되지 않았던 최순실씨에게 제공한 말 3마리, 동계영계스포츠재단 지원금 16억원 등이 뇌물에 포함되면서 이 부회장의 뇌물 규모는 50억원 늘어나 86억원이 됐다.
대법원이 이 부회장에 대해 파기 환송함으로써 신동빈 회장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롯데그룹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2월 열린 신 회장의 2심 재판에서는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017년 1월 1심 재판부는 신 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 법정 구속했다. 2심 재판부는 K스포츠재단에 지원한 70억원을 뇌물로 인정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위계에 의한 것으로 판단, 집행유예를 내렸다.
이번 판결처럼 신 회장 건도 파기 환송될 가능성이 있다.
양 수장은 1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2심에서 이 부회장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자, 신 부회장도 집행유예를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신회장은 뇌물 공여 부분이 대가성 청탁 보다는 박 전 대통령의 위계에 의한 것이라는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지되거나 혹은 무죄로 파기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며 차분히 재판을 지켜보자는 입장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도 파기환송 판결을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심에서 징역 25년, 추징금 200억원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 1~2심 재판에 대해 재판부가 다른 범죄 혐의와 구별해 따로 선고해야 하는 뇌물 혐의를 분리하지 않아 파기 환송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DCM] 핵잠수함 승인, 한화오션 ‘신용·자금조달’ 양날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03109553304540a837df649412382058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1&h=123&m=5&simg=2025091008414900330f8caa4a5ce12411124362.jpg&nmt=18)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1&h=123&m=5&simg=2025032814555807705f8caa4a5ce12411124362.jpg&nmt=18)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1&h=123&m=5&simg=2023102410444004986c1c16452b0175114235199.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AD] 현대차 ‘아이오닉9’·기아 ‘EV3’,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0911065105208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