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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그룹 차원 학습조직 통해 인재 키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2 15:08

윤종규 회장 워크숍 찾아 격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맨 앞줄 가운데)이 워크샵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B금융지주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맨 앞줄 가운데)이 워크샵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B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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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이 자율적인 학습조직(CoP)을 통해 임직원 집단지성을 활용한 인재 양성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1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그룹 CoP Kick-off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oP란 'Communities of Practice'의 줄임말로 KB금융그룹 에서 운영 중인 자율학습 조직이다.

집단지성 활성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며 연구한다.

3년전 80여명 수준이던 참여인원이 올해는 220명까지 늘어났다.

올해 그룹 CoP는 그룹 시너지, 데이터분석, 글로벌, 브랜드, 기업문화, 인재양성 전략 등 여섯 가지 연구분야를 대상으로 내부 공모절차를 통해 우수 직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해당분야별 팀을 이루어 학습 및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우수한 결과물을 도출하는 CoP 팀들은 연말에 개최되는 ‘CoP Festival’에서 왕중왕전을 벌이며, 수상팀에게는 해외연수 등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샵은 ‘전략적 사고를 통한 기획’을 주제로 한 특강, CEO특강이 진행됐다.

또 KB금융그룹의 비전/미션/핵심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원펌(One firm) 마인드 프로그램, 개별 CoP 연구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미래 금융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특히 CoP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학습, 공유, 토론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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