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최근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뉴글로벌 100조 ELS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있다. ‘제3회 뉴글로벌 100조 ELS’은 만기는 6개월 상품이며 기초자산은 아마존과 엔비디아 보통주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12%로, 매월 세전 1%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는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964회 ELS’는 LG전자 보통주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12%이며 스텝다운 조기상환 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2%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6%(연 12%)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8일 오후 1시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