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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GDC 2019서 게임AI 기술 발표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8 13:25

지난해 `인텔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에서 ‘비무’ AI와 프로게이머가 경기를 벌이고 있다(사진=엔씨)

지난해 `인텔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에서 ‘비무’ AI와 프로게이머가 경기를 벌이고 있다(사진=엔씨)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2019(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AI 연구개발 기술과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GDC 2019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2만 8천명이 참석하고 750개 이상의 강연과 세션이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다.

3월 19일(현지 기준)에는 블레이드 & 소울의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인 ‘비무’ AI 연구개발 과정을 선보인다. 이용자 로그데이터를 기반으로 ‘알파고’에 쓰였던 강화학습을 이용해 약 1주(35만 게임)면 프로게이머 수준까지 성장하는 비무 AI를 개발했다.

21일에는 딥러닝 기반의 역운동학(IK)을 이용한 케릭터 애니메이션 생성 기술을 발표한다. IK기술은 수 백 명의 케릭터에 동시 적용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기술이다. 엔씨는 높은 품질의 애니메이션을 많은 수의 케릭터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AI, 기계학습 기반의 그래픽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엔씨 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직속 조직인 AI센터와 NLP센터 산하의 5개 조직(게임AI랩, 스피치랩, 비전랩, 언어AI랩, 지식AI랩)의 기술 영역을 대거 뽐낼 예정이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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