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혁신지원특별법 국회 통과…핀테크 지원 속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8 10:13

금융위 내년 핀테크 예산 79억원 확정

사진= 금융위원회

사진=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에 일정기간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금융분야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된다.

핀테크 지원 예산도 7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월 대표발의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정하되 산하에 25인 이내 혁신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심사한다.

혁신금융서비스 시장 테스트 기간은 최대 2년이고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에 한해 최대 2년을 연장할 수 있다.

혁신금융사업자는 인허가 완료 후 최대 2년 이내에서 다른 사업자가 동일 서비스를 출시할 수 없도록 요구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경우 원칙적으로 사업자가 배상책임을 부담하나 사업자가 고의 또는 과실이 없음을 입증하면 배상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

또 핀테크 기업 지원 예산 79억원도 편성됐다.

금융위는 테스트베드 비용 보조금 40억원, 멘토링·컨설팅 등 맞춤형 성장지원 19억1000만원, 핀테크 박람회 8억2000만원 등의 예산을 배정했다.

금융위는 공포 후 3개월인 내년 1분기내 특별법을 시행하고, 2분기에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위는 "핀테크 예산 수혜대상 기업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핀테크 예산 집행계획을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며 "핀테크 확산을 위해 시장 참여자와의 상시적인 소통이 중요한 만큼 매주 금요일 금융위 등 업무 담당자와 핀테크 기업 관계자간 만남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AI 상담’ KB·‘오픈 API’ 신한…핀테크 전략 엇갈렸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공통적으로 스타트업 협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지만 사업화 방식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약간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다.KB금융은 외부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를 KB부동산·KB Pay 등 자체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탑재하는 ‘내재화형’ 전략에 무게를 두고 있다. 스타트업과의 협업 결과를 기존 고객이 사용하는 금융 플랫폼의 기능 개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반면 신한금융은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외부 플랫폼, 혁신금융서비스 등을 활용해 금융서비스의 유통 채널과 사업 영역을 넓히는 ‘연결형’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자체 앱에 기능을 담는 데 그치지 않고 핀테크와 플랫폼 기업의 2 정진완號 우리은행, AI 전세진단·외국인 결제…핀테크 협업 강화 우리은행이 핀테크·기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모바일뱅킹과 인공지능(AI), 외환·결제 등 실제 금융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은행이 보유한 고객 채널과 금융 인프라에 외부 전문기술을 결합해 서비스 범위와 고객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디노랩(DINNOlab)이 기술기업 발굴과 육성을 맡고,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과 AI 금융, 외환 등 현업 영역에서 사업 협업을 진행하는 구조다.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에 머무르지 않고 검증된 기술을 고객 서비스와 은행 사업에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투자 넘어 '첫 고객'으로스타트업은 기술을 개발해도 실제 고객과 활용 실적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 진입에 어 3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4주] 7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마이키즈 적금'이 최고 우대금리 8.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전이자율 3.00%에 우대조건으로 ▲입금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 ▲금리쿠폰 입력시 우대금리 적용 등이 있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만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다.제주은행 'MZ 플랜적금'은 최고 우대금리 5.15%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전이자율은 3.15%이며 ▲매월 1회 이상 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