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강남점 모습. /사진제공=이랜드
이미지 확대보기스파오 강남점와 홍대점, 명동점 등 주요 매장에는 오픈 1시간 전부터 1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며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광경이 연출됐다.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25만장의 물량은 모두 소진됐다.
스파오 관계자는 "진열대와 매장 디스플레이 물량이 거의 5분만에 소진될 정도로 고객이 많이 몰렸다"라며 "창고에 준비된 예비 물량까지 모두 꺼내서 판매가 완료됐으며 전국적으로 품절을 기록해 빠르게 리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