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지선의 회심작 현대 강남면세점 내달 1일 개장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6 09:03

15년 만에 도전하는 新사업...400억원 출자
정해인·윤아 모델 발탁...글로벌 마케팅 박차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정지선닫기정지선기사 모아보기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공들여 사업권을 획득한 서울 시내면세점이 다음 달 1일 문을 연다.

16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달 1일 서울 강남 코엑스의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전면 개장을 앞두고 광고모델로 '소녀시대' 가수 겸 배우 윤아와 배우 정해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류스타로서 화제성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잘 맞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윤아와 정해인을 내세워 영상 광고와 홍보물을 촬영하고 글로벌 팬 미팅을 진행하는 등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18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최대 여행 정보 커뮤니티 '마펑워'와 '서울 강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는다. 마펑워는 약 1억5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 여행 정보 커뮤니티다. 월평균 여행 관련 게시물이 14만건에 달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마평워를 통해 '서울 강남 관광·쇼핑포인트'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중국 현지 여행 고수가 직접 여행하고 탐방기를 올리는 형식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위치한 삼성동 일대의 △전시·컨벤션센터와 특급호텔(3개) △카지노,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도심공항터미널 △한류 대표관광지 SM타운 △아쿠아리움 등 최적의 관광인프라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5일까지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한 사전 회원가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기간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멤버십 최고 등급(H.VVIP)과 1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고객안내데스크에서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는 골드 등급을 부여하고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과 사은품도 제공한다.

면세점 사업은 현대백화점그룹이 15년 만에 도전하는 신사업이다. 지난 2015년 이른바 1·2차 면세점 특허 대전에서 고배를 마신 뒤 이듬해 벌어진 3차 대전에 가서야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획득해 그 의미가 크다. 현대백화점이 사업 시작 전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출자한 금액은 400억원에 달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내 3개층(8~10층) 1만4005㎡(4천244평) 규모로 리모델링해서 문을 열게 된다. 유치된 국내외 브랜드는 약 380여개다. 8층에는 명품, 해외패션, 주얼리·시계 브랜드가 들어서며, 9층은 수입·국산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10층에는 가전, 캐릭터, 유아동, 담배·주류, 식품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세계적인 글로벌 쇼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삼성동 일대에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로 최고 수준의 면세점을 운영해 면세점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현대백화점의 45년 유통업 전문 노하우를 총동원해 최고의 면세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에스앤아이,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으로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서현)이 시공에 참여한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지형을 활용해 생태계류와 폭포 등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은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물빛정원은 주민 이용이 적었던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사면을 약 2000㎡ 규모의 친수공간으로 재조성한 사업이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시공사로 참여했다.◇ 노후 수로는 생태계류로…암반 사면 활용기존 콘크리트 수로는 생태계류로 정비하고 암반 사면에는 지형을 2 LH,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앞으로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약 1만5000가구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해 높은 도심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LH는 8일 서울 종로구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 주거 문제와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지비 초기 지원·분할 지급…신축매입 속도 높인다LH는 향후 3년간 서울에서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이를 부천대장지구에 해당하는 규모로 설명했다.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약 1만500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약 3400가구 등이다. 서울 곳곳에 물량을 분산해 공급할 예정이 3 매출 역대 최대인데…무신사 IPO가 풀어야 할 ‘이익 방정식’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제는 ‘수익성’이다. 별도 기준 본업의 이익은 늘어난 반면 연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제반 비용이 늘어난 데다 물류·글로벌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결국 외형 확장을 위해 투입한 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무신사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