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은행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신한은행 등이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여부를 검토 선상에 올리고 있다.
현재 주요 은행 중 인터넷전문은행 주주로 참여하는 곳은 우리은행(케이뱅크), KB국민은행(카카오뱅크)이 꼽힌다.
금융권에서는 하나의 경우 그룹사인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항하는 플랫폼으로 합작법인 '핀크(Finnq)'를 세우고 협력해 왔다는 점에서, 향후 컨소시엄 구성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역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의 제휴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공략중인 만큼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플레이어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향후 진출여부 타진 관련 현재 KEB하나은행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측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진= 픽사베이
시민단체 등의 반대도 맞서고 있는 만큼 향후 규제완화 범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의 은행 지분보유 한도 완화 범위는 의결권 기준 34%로 기울고 있으나 국회 논의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가장 '뜨거운 감자'는 개인총수가 있는 대기업 집단을 적용 예외로 둘 지 여부인데, 이에 따라 '제3 플레이어' 진입 여부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완화에 힘을 실어준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은행업 경쟁도평가를 거쳐 신규 플레이어 인가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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