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할인혜택 받으세요

박경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5 17:32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금융감독원은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활성화를 위한 안내 및 가입절차 개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첫 번째 과제인 자동차보험 관련 불합리한 관행개선의 일환이다.

지난해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의 가입건수는 총 5만5000건이다. 총 할인금액은 약 20억원으로 가입자 1인당 평균 할인액이 3만7000원 가량이다.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은 저소득층의 자동차보험 경감을 위해 지난 2011년 3월 도입됐다.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연소득 4000만원 이하(배우자 합산) 소득자 등 저소득층 서민 가운데 5년 이상 중고차 소유자로 현재 보험사들은 특약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보험료는 일반적인 자동차보험보다 약 3~8%가량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할 만큼 동 제도에 대한 안내가 미흡하다.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은 모집수당 등 사업비를 절감해 그 재원으로 보험료를 할인한다. 또 가입하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고 가입절차가 불편해 보험가입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장애인의 경우 가입대상 장애등급에 해당하는지를 항상 휴대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카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지만 구청 또는 주민센터 방문 후 발급받아야 하는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보험모집인은 서민우대 가입대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고객의 서민우대 가입대상 여부 등에 대해 충분한 확인을 거치지 않으며 소비자 본인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가입할 때에도 별도 안내가 없어 가입대상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금감원은 보험모집인이 서민우대 가입대상일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맞춤형 안내를 하도록 가입설계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상품 관련 안내화면을 생성해 보험모집인이 모집단계에서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안내가 필요한 고객인지 재확인하도록 하고,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CM채널도 소비자가 스스로 가입대상인지 점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상품설명서 및 만기안내장에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에 대한 설명을 추가해 고객에게 상품에 관한 정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애증명을 장애인 복지카드로 할 수 있도록 하고 항상 휴대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카드도 장애 증명서류로 인정해 가입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금감원은 “서민우대 차보험은 다른 할인특약과 함께 중복할인 받을 수 있다”며 “3급 이상 중증장애자, 연소득 2000만원(배우자 합산) 이하 고령자는 부양가족 기준 등 가입요건이 완화돼 가입이 더 용이하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