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전략·글로벌 성과 '인정'···이재근 최종후보, 비은행 강화 '관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그룹이 안정 대신 변화를 택했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양종희 현 회장이 아닌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 부문장은 오는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2026-09-1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또 개인정보 유출”…통신사 보상 이용자, 티빙서 또 털렸다
최근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KT 해킹 사태 이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유입된 이용자들이 연쇄 피해를 입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
2026-06-09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서울 자치구청장·광역·기초의회 당선자 명단 [6.3지방선거]
정당명 약칭 : 더불어민주당 = 민주 / 국민의힘 = 국힘서울 자치구청장 당선인◇종로구청장 유찬종(민주)◇중구청장 김길성(국힘)◇용산구청장 김경대(국힘)◇성동구청장 유보화(민주)◇광진구청장 김경호(국힘)◇동...
2026-06-0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전년비 30.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 등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감소했다.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 3조4130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70억...
2026-04-2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길기영 중구청장 예비후보 “김길성, 민주당원 활동 증거있다…재검토해야”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하며 경선 전환을 요구했다.길기영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김길성 후보 단수공천 결정...
2026-04-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NH투자증권, CEO 선임 빠진 정기 주총…배당 등 확정 [2026 주총]
NH투자증권이 26일 차기 CEO 선임 안건이 제외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지배구조 체제가 결정되면, 향후 임시 주총에서 대표이사 선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차기 사령탑 안건 제외된 주총 NH투자증권은 이날 제59...
2026-03-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 김기현 대표 연임…임추위 CEO 후보 추천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사령탑을 이어간다.5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키움운용은 지난 2월 26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김기현 대표를 CEO 후보자로 재선임 추천했다.키움운용 임...
2026-03-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해체된 ‘대장성 신화’, 독립된 ‘일본은행’: 1998년 뇌물 스캔들이 남긴 제도적 유산 [김성민의 일본 위기 딥리뷰]
1998년 1월 26일 대장성 본부가 자리한 가스미가세키에 도쿄지방검찰청 특수부 수사관들이 들이닥쳤다. ‘관료 중의 관료’로 불리며 일본 경제 정책을 좌지우지하던 엘리트 집단의 신화와 권위가 완전히 산산조각이...
2026-03-02 월요일 | 김성민 교수(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장형진 영풍 고문, MBK 경영협력계약 공개 명령에 반발 ‘항고’
‘헐값 거래’ 의혹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영풍과 MBK파트너스(MBK) 간 경영협력계약에 대해 법원이 그 실체를 공개하라고 결정했지만, 장형진 영풍 고문(사진)이 이에 반발하면서 구체적 내용 공개가 미뤄지게 됐...
2026-01-0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동아대 vs 부산대····부산은행장 후보 4파전 [BNK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BNK금융지주가 부산은행 최고경영자(CEO)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 부산은행장 후보군에는 방성빈 현 부산은행장과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손대진 부산은행 부행장, 강종훈 BNK금융지주 부사장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2025-12-12 금요일 | 우한나 기자
부산은행장 후보 전원 '내부 인사'···빈대인 2기 BNK CEO 숏리스트 발표 [BNK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내년 빈대인 회장 2기 체제를 앞둔 BNK금융이 자회사 CEO 숏리스트를 공개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지배구조 투명성을 재차 강조한 만큼, 계열사별로 적게는 3인, 많게는 5인의 숏리스트를 구성해 공정하고 ...
2025-12-12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성공…회추위 "디지털ㆍ글로벌ㆍ밸류업 성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진옥동 현 신한금융 회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사실상의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곽수근, 이하 회추위)는 4일 오전 신한금융 본사에서 회의를...
2025-1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홈플러스 본입찰 무산에 고개 든 청산 가능성…與 “MBK에 책임 물을 것”
기업회생 절차가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매각 본입찰이 무산되면서 청산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 노조와 공동대책위, 정치권 등 정부 개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
2025-11-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금투업계 CEO들 각축전…역대회장 출신 면면은 [7대 금투협회장 선거 레이스 ②]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느때보다도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금투업계와 현안과 비전을 공유하고 당국, 국회 등과 소통할 가교로서 금투협회장의 역할이 무겁다. 금융협회 중...
2025-11-19 수요일 | 정선은, 방의진 기자
NH증권·리츠 CEO 임기만료···쇄신안에 CEO 일동 '긴장' [2025 CEO 인사 전망 - 농협금융]
농협중앙회가 강력한 인적 쇄신 기조를 발표하면서,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지주에도 긴장이 감돌고 있다.임기 만료를 앞둔 NH투자증권 · NH농협리츠운용 CEO의 경우 연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
2025-11-1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회장 2연임 제한·후보군 확대···BNK금융, 회장 선임 절차 고도화 '박차' [2025 CEO 인사 전망 - BNK금융]
내년 3월 빈대인 회장 임기 만료를 앞둔 BNK금융지주가 투명한 회장 선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정관에서부터 회장의 과도한 연임을 막고 있는 BNK금융은, 올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크게 개편하는 한편 외부 후보를...
2025-11-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농협중앙회, 강도 높은 자정... 전면적 인적 쇄신으로 환골탈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0일, 범농협의 신뢰 회복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전면적인 ‘범농협 임원 인적 쇄신 방안’을 발표하고 다가오는 올해 12월 인사부터 즉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강도 높은 혁...
2025-11-1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금투협, 제7대 회장 후보자 공모 돌입
금융투자협회가 4일 차기 회장 후보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19일 오전 10시까지다. 지원자격...
2025-11-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일동생활건강, 신임 대표에 박하영 상무 선임
일동제약그룹은 헬스케어 계열사 일동생활건강의 대표이사에 박하영 상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발령 일자는 이달 1일이다. 박하영 신임 대표는 한정수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이뤄 일동생활건강을 이끌게...
2025-11-0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NH투자증권,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임원 직무배제…내부통제 강화 TFT 신설
NH투자증권이 공개매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를 받는 임원(IB1사업부 대표)을 30일 담당 직무에서 배제했다.NH투자증권은 이날 "아침 합동대응단에서 조사 중인 임원을 담당 직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2025-10-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보은인사·금품수수 의혹' 집중 질타…"강력 개혁안 마련" [2025 국감]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협중앙회가 보은인사·금품선거·내부감사 부실 등 내부통제 관련 질타를 받은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금품선거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개혁안을 마련해 조합장 선거의 도덕성을 바로...
2025-10-24 금요일 | 김하랑 기자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 공모 시작…내달 5일 접수 마감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됐다.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새 이사장 공개 모집을 위한 '이사장 초빙 공고'를 게시했다. 공모 직위는 이사장으로, 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총괄한다....
2025-10-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