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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제7대 회장 후보자 공모 돌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5-11-04 10:47 최종수정 : 2025-11-04 13:16

후추위 19일까지 접수…최종후보 대상 총회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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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4일 차기 회장 후보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19일 오전 10시까지다.

지원자격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5조제1항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분, 협회 조직과 금융투자업의 발전 및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소통능력을 갖춘 분,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사회적 덕망과 인격을 갖춘 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국제적인 안목과 역량을 갖춘 분이다.

후추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7대 금투협회장은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회원 총회 선출을 통해 선임된다.

임기는 3년(2026년 1월 1일~2028년 12월 31일)이다.

전/현직 금투업계 CEO들이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현재 공식적으로 차기 회장 출마를 선언한 인사로는 황성엽닫기황성엽기사 모아보기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가 있다.

또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현직 협회장인 서유석 회장이 연임 도전에 나설 지 여부도 주목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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