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CI 지수 한국 종목 신규 편입 없어...5월 반기 리뷰 유력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월 분기 리뷰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기대를 모았던 녹십자·빅히트 등 국내 종목들의 편입이 불발됐다. 업계에서는 분기 리뷰보다 변경 폭이 큰 5월 반기 리뷰 시점에 편입할 수...
2021-02-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
코스피, 하락 마감 다시 3100선 아래로…외인 순매도
8일 코스피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39포인트(0.94%) 내린 3091.2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7.00포인트(0.22%) 내린 3113.63으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였다. 1거래일 만에 종...
2021-02-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美부양책 낙관론’ 亞증시 리스크온 속 코스피만 0.3%↓(상보)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8일 오전장 후반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대규모 부양책 성사 기대가 유지되면서 힘을 받는 모습이다. 미 민주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부양안을 단독 처리하는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스피지수만 자동차 업종 급락 여파로 내리고 있다.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주말 CNBC 인터...
2021-02-08 월요일 | 장안나
-
[특징주] 현대차그룹, '애플카 협의 진행 안해'에 급락
8일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현대차그룹이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6.81% 떨어진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
2021-02-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애플과 자율주행차 개발협력 진행하고 있지 않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가 8일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풍문 등에 대한 미확정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또 3사는 지난달에 이어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
2021-02-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블룸버그 "애플, 현대·기아차와의 전기차 제작논의 중단..기밀유지 위반 탓"
2021-02-08 월요일 | 장안나
-
프리즘 롯데 (1) 부상하는 ‘롯데 위기론’…부심하는 신동빈 회장
옛날의 롯데가 아니다. 롯데 모기업인 롯데제과 설립 이후 54년간 유통과 화학, 식품, 호텔, 물류, 건설, 금융 등의 산업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며 재계 5위까지 올랐지만 최근 휩싸인 위기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
코스피, 1%대 상승 3100선 회복 마감
5일 코스피가 1%대 상승하며 3100선 위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장보다 33.08포인트(1.07%) 오른 3120.6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0.94포인트(0.35%) 오른 3098.49에 출발했다. 간밤 사상 최고치로...
2021-02-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채권-장전] 영란은행의 조속한 마이너스 금리 선긋기...장단기 스프레드 확대와 레벨 메리트
채권시장이 5일 저가매수와 대외금리 오름세 사이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선물 매도세가 이어질지가 주목된다. 최근 자금시장 잉여 분위기와 맞물려 단기채권들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장기물은 수급 부담이나 대외금리 상승 등으로 확대된 스프레드에 불구하고 분위기를 크게 돌리지는...
2021-02-05 금요일 | 장태민
-
[뉴욕-주식]1%대 동반 상승…‘실업지표 + 기업실적’ 겹호재
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대 동반 상승했다. 미국의 양호한 실업지표와 실적 호재가 시장에 힘을 불어넣었다. 3주 연속 감소한 주간 실업 건수, 페이팔과 이베이의 실적 서프라이즈 등이 주목을 받았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2.26포인트(1.08%) 높아진 3만1,055.8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
2021-02-05 금요일 | 장안나
-
애플, 현대·기아차와 애플카 제조계약 체결 임박 - CNBC
2021-02-04 목요일 | 장안나
-
[Style] 카카오, 인증•커머스 등 ‘생태계’ 구축 본격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해. 여러 산업이 코로나19로 촉발된 C-쇼크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카카오의 행보는 달랐다.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를 앞세워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에 성공...
2021-02-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코스피, 3100선 회복 상승 마감…외인·개인 순매수
3일 코스피가 31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87포인트(1.06%) 오른 3129.6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11.61포인트(0.37%) 오른 3108.42에 개장해 사흘째 상승으로 종료했다. 미...
2021-02-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
[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 살얼음판 달리는 쌍용차의 마지막 승부
벼랑 끝에 몰린 쌍용자동차가 새 투자자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지난해 6월 “쌍용차가 살려고만 하고 있는데 생즉필사(生卽必死)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쌍용...
2021-02-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
구체화되는 현대차 '애플카 협업설'…하청 기업 전락 우려도
현대자동차그룹과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협력설이 구체화 되고 있다. 3일 업계 및 보도를 종합하면 양사는 2025년경 출시할 애플카를 기아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위탁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
2021-02-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
현대캐피탈, 6억 달러 규모 그린본드 발행…전기·수소차 할부금융 활용
현대캐피탈이 2일 6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할부금융에 활용할 방침이다.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그린본드는 5년물이며, 발행 금리는 미...
2021-02-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
[자료] 높아지는 2차전지 성장성 - 대신證
■ 12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56.4만대(+93.4% YoY) 기록- 지역별 판매는 중국 23.1만대(+46.1% YoY), 유럽 27.2만대(+235.2% YoY), 미국 4.4만대(+11.8% YoY) 등을 기록: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됐고 미국의 성장성도 아직은 낮은 수준이 지속됐으나, 글로벌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럽의성장세는 더욱 확대(12월 +200% ...
2021-02-02 화요일 | 장태민
-
기아, 1월 22만6000대 판매…내수·해외 판매 모두 플러스 성장
기아는 1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2.5% 증가한 22만629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이 가운데 내수 판매는 12% 증가한 4만1481대다.세단 판매량은 27.1% 즐어든 1만4431대에 그쳤지만, SUV·미니밴 판매가...
2021-02-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연초부터 뜨거운 ESG채권 인기...국내 대기업들 발행 '봇물'
연초부터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이 봇물을 이루면서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관 및 연기금의 적극적인 사회책임투자 확대로 올해 채권발행 시장...
2021-01-2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
1월 중고차 시세, 준중형 '가성비차' 강세
비수기가 막 끝난 1월 중고차 시장에서 준중형급 '가성비' 차량이 가격 반등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급세단·중형SUV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20일 AJ셀카가 공개한 1월 중고차 '내차팔기' 대표시세에...
2021-01-2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
정의선, 디자인경영 성과 전기차로 꽃피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가진 디자인 혁신 전략이 전기차로 향하고 있다.지난해까지 현대차·기아차는 내연기관차에 대한 디자인 변신에 집중했다. 아반떼·쏘나타·그랜저 등 스테디셀러(오랜 기간 꾸준히 잘...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송호성 '기아' 사장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으로 고객 만족"
송호성 기아 사장이 15일 '기아자동차'에서 '기아'로 사명을 변경하며 "전통 제조중심 사업모델에서 탈피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송 사장은 자사 유튜브 채널에...
2021-01-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
기아차, '기아'로 사명변경…새 로고 단 전기차(CV) 1분기 출시
기아자동차가 '자동차'를 떼고 '기아'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5일 발표했다.브랜드 슬로건도 '파워 투 서프라이즈'에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로 변경한다. 단순 완성차 제조기업에서 전기차와 모빌리티 서비스 ...
2021-01-15 금요일 | 곽호룡 기자